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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10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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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밌었네요.


전투는 여느때의 이스와 같이 빠르고 상쾌한 액션,


스토리는 바다를 무대로 한 모험 활극.


연출은 카르낙 탈출과 흰고래 추격신에서 팔콤이 이런 카메라 연출을? 싶을 정도로 대단했네요.


음악은...타이틀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To be free 말고는 그저그랬던 거 같음..




종합적으로는 이스를 모르는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연령대가 어린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라 좀 낯간지러운 것도 많아서 개인적으론 스토리와 캐릭터 쪽으론 9가 더 취향인듯..


그리고 다음 게임에서도 이 전투시스템을 쓰지싶은데 이 시스템이 스토리와도 잘 연계되어있어서


다음 게임에서 어떻게 살릴지 약간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설정없이 이전의 동행 파티제였듯이 2인제로 밀고가면 끝날 문제이긴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요즘 이쪽에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인지 엔딩만 보고 끝낼까 싶긴 했지만 


플래티넘 트로피 따고나니 역시 뿌듯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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