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리오네 하면 랩소디의 보컬로 유명 하시죠
95년부터 2016년까지 계셨으니까 진짜 오래 하신 거에요
96년도에 라비린스 라는 밴드에서 조 테리 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하셨었죠 시기가 랩소디랑 겹쳐요
94년도에 라비린스 가입후에 96년도에 앨범 내고 탈퇴를 하시죠 랩소디는 95년도에 가입 하셨고 97년도에 데뷔 앨범을 내죠
그리고 또 아테나 라는 밴드에서 98년도에 앨범을 내죠
99년도에는 비전 디바인 활동도 하세요
굉장히 문어발식으로 이렇게 활동을 하면 정신이 없을 거 같은데 초반에는 정말 되는대로 하셨나 보더라구요
근데 랩소디가 에메랄드 소드 대박을 내면서 거기에 집중을 하게 되시죠
현재만 해도 참가하시고 계신 프로젝트가 랩소디 원년 멤버인 루카 투릴리랑 새로운 랩소디를 만드셨구요...
이게 분쟁이 이렇게 가나봐요 그렇게 오래 함께 해도 부부 사이도 황혼이혼이 많듯이 오래 같이 했을 수록 앙금이 더 깊게 남나 보네요
그리고 자국의 심포닉 메탈 밴드 이터널 아이돌도 참여 중이시구요
브라질 파워메탈의 앙그라도 여전히 보컬이시죠 그리고 트릭 오아 트렛의 보컬 알렌산드로 콩띠와 함께 하는 밴드라기 보다는 프로젝트죠 지금 앨범이 4년째 없어서
꾸준히 하실지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쥬다스 프리스트의 팀 오웬스가 있던 미국 밴드인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올해 신보 앨범이죠 새로운 보컬로서 참여 했습니다
보컬이 출중 하시다 보니까 여기저기 작업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