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블랙 사바스 하면 오지 오스본과 디오를 많이들 떠올리시죠 실제로 그 때가 가장 화려했던 시기였죠
근데 저는 이제 토니 마틴이 가장 울림이라고 해야 하나요 목소리는 아무래도 독특함에서 오지 오스본이나 디오에 비하기가 좀 덜 유니크 할 수 있는데
창법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속에서 긁어모아서 토해내는 듯한 그 포효하는 느낌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블랙 사바스가 오지와 디오가 떠나고 나서 후임 보컬로 참 고통을 받았다고 하죠
앞에 보컬들이 너무 강력한 이미지 였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보컬을 다시 찾아와야 명성을 이어나가는데도 팬들도 만족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딥 퍼플의 전설적인 보컬이죠 이안 길런을 모셔와서 야심차게 앨범을 발매 했는데 아무래도 그 밴드 색이 맞고 안 맞고 있나 봐요
그래서 이안 길런과 블랙 사바스에 대한 추억들은 많이들 없으세요
그리고나서 초빙한 분이 글렌 휴즈 옹이시죠 명성 면에서 딥 퍼플에서 데이빗 커버데일 옹과 함께 하기도 하셨구...고음은 더 잘 내지르셨죠
저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은데 이 앨범도 그렇게 각광을 못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온 사람이 레이 길렌이라고 잠깐 작업을 같이 하셨고 곡을 이 사람 보컬에 맞춰서 작업을 했었는데
이 사람이랑 또 뭐 싸웠는지 불화로 바로 탈퇴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우여곡절 끝에 구한 보컬이 토니 마틴 옹이시죠
곡이 아무래도 보컬에 맞춰서 작곡을 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다른 사람 보컬에 맞춰서 작곡 된 곡을 녹음을 해서 앨범을 출시 한게
이터널 아이돌 이었죠 근데 평이 별로 였다고 해요 이 때는
그리고 나서 토니 마틴에 맞춰서 작곡을 하게 된 앨범이 헤들레스 크로스 앨범인데 참...정말 시원하게 내지르면서 저음 고음 다 오가는 대역폭이 넓다고 해야
하려나요 'ㅁ'?
정말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