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제 기억 상으론) 잭다니엘로 위스키에 입문을 했던지라
그래도 애정을 가진 잭다니엘
그 중에서도 싱글배럴 배럴 스트렝스(bs)입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66달러정도 되는데 한국에 오면서 세금붙으면 20만원 정도로 둔갑하네요
어차피 남대문에서는 bp가 20만원 초중반에 형성되어있다 하니
오늘 꼭 먹어야겠다 이런 게 아니고서야 직구가 그나마 가장 싸게 마시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돈 주고 먹을만한 게 맞나 싶은 의심
그 돈이면 ㅆ.. 하는 가성비 심리
항상 빈곤한 지갑사정 등이 결제버튼을 못누르게 하네요
그치만 뭐.. 언젠가는 마셔 볼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