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18년 빌리워커 버전(15년 병입), 금문고량주, 카발란 브랜디오크 바이알, 카발란 올로로소셰리 미니어쳐,
오른쪽 뒤에 발베니 병에 담긴 건 누나가 산 카발란 마데이라를 다 못 먹을 거 같다고 해서 담아왔습니다.
예거마이스터 미니어쳐는 글렌드로낙 샀던 리쿼샾에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ㅎㅎ
원래는 글렌드로낙 말고 스태그쥬니어를 사려고 했는데 딱 한군데서 파는 걸 봤으나 몇개월전 유튜브서 봤던 가격보다
비싸서 못 사겠더라구요 ㅜㅜ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엄청 맛나고 귀하다던 글렌드로낙 18 빌리워커 버전을
구입해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조만간 뜯어서 먹어봐야겠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