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산 케이스에 들어있는 콜로라도에 있는 뉴벨지움 브루잉 컴퍼니의 트리플 입니다.
트리플 스타일 맥주구요, 8.5% 입니다. 깨끗하고 맛 좋구요. 트리플 맥주맛을 아시는 분은 딱 그맛입니다.
뉴벨지움 브루잉은 음.....실망시키는 법이 없죠.
부두레인저 IPA도 있었는데 제가 안좋아해서 옆집 아저씨 줬습니다.
Venom님 죄송.....해외반송이 안된다네요...
언제 일로 오십쇼. 술은 제가 다 쏘겠습니다. 집에서 걸어가는 거리에 술집이 있걸랑요...물론 숙박도...ㅋㅋㅋ
단 요리는 책임 못짐.
담은 뉴벨지움의 1554 스타우트입니다. 역시 맛나구요. 단 가볍습니다. 기네스와는 다른 스타우트입니다.
일단 기네스보다 알콜 함량이 높습니다. 기네스는 5%도 안되죠. 이건 6%입니다.
그러니 약간 쏘는 맛이 있다고 할까요. 스타우트 만의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마셔봐야 하는 맛인거 같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