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로 런칭된 아드벡 25년 오피셜버전입니다.
아드벡 25년의 경우 예전에는 Lord of Isles과 같은 버전이 있었지만 몇년 안지나서 사라지는 바람에 환상종이 되었죠...
게임기나 대형건프라 박스처럼 위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종이 상자가 있습니다.
이 종이상자를 열면 바틀이 들어있는 본 케이스가 나옵니다.
가죽느낌의 본 케이스를 알루미늄? 스텐? 케이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케이지는 박스 위 아래에 고정되어 있어서 분리할 수가 없네요
케이스 위에는 푸쉬오픈 형태의 뚜껑이 있고
뚜껑을 열면 본체가 보이고...
케이스 안에는 쎄무?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바틀 앞면
건메탈 재질로 불투명해서 안의 내용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미쿡 리커샵에서 구입한 물건이라 750ml입니다.
(유럽버전 대비 50ml 이득 ㅋ ABV는 유럽버전과 동일합니다)
바틀 뒷면
22년 5월 버전이고 아마도? 1106번째 바틀인 듯 합니다.
겉 박스, 속 케이스, 바틀
기존 아드벡과 비교해보면 바틀 형상은 완전히 동일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양각 로고마저)
코리브레칸이 반통 밖에 안남아서 갓므 쫄려오던 찰나에 새로운 아드벡을 영입했지만,
......자린고비 자반고등어처럼 쳐다보기만 할 듯 합니다ㅋ
아드벡 증류소가 두번째 망하고 1997년 인수되고 1998년부터 생산량을 증산한 터라,
이번 2022년판 25년산이 생산량 증산 전 마지막 원액일 듯 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자마자 눈이 뒤집혀서 구매해버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