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질문일수있는데(원두에 따라 틀릴거같음), 자료를 못 찾아 여기 질문해봅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릴때 적당한 물온도는 몇일까요?
그리고 나눠서 드립한다고 칠 때, 모두 같은 온도가 맞는건가요?(여러번 나눠 내리면 그 시점에서 물이 점점 식으니까)
커피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85~90도 언저리에서 내립니다.
내리면서 점점 식는 것도 맞긴 하지만 커피 내리는데 사용하려는 물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미리 넣어놓기 때문에(대충 3배쯤) 90도에서 시작하면 85도정도까지 내려가는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계절이나 커피를 내리는 환경에 따라 다르니 불안하시면 뜸들이기, 1차드립, 2차드립 사이사이에 전기포트에서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하면서 내리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