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광군절에서 KIN 그라인더 K6 시리즈로 핸드밀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임모어 C2 그라인더와 비교하여 짧은 후기 남겨봅니다.
좋았던 점
-. 밖에서 돌려서 분쇄도 조절 가능 (타임모어는 안에서 분쇄도 조절)
-. 240클릭까지 가능한 상세한 분쇄도 (타임모어는 대략 30클릭 한계)
-. 분쇄도 호환표에 등록된 모델 (타임모어는 분쇄도 호환표에 등록X)
불편했던 점
-. 타임모어보다 분해 및 청소 어려움
-. 분쇄통 분리가 타임모어보다 쉽게 풀림
-. 핸들 손잡이 자주 분리됨 (오링 부착으로 극복 가능하나 번거로움)
결론
-. 에스프레소까지 고려한다면, 킨그라인더 K6으로 업그레이드 OK-. 푸어오버 드립커피 수준에서는, 타임모어 C2로도 훌륭한 가성비 (30g 추천)
개인적인 사용 경험에 따른 후기이기에,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