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로 받은 하마쇼 네추럴입니다
58mm 원두들은 약간 중배전느낌이라
추출이 수월하고 노트가 잘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대편에서보면 채프가 꽤 많아서
날려주었습니다
1100 정도 살짝 굵은느낌으로 2;20 추출종료되는
1:15 비율의 레시피가 가이드로 주어지더라구요
단체 무산소 워시드랑 비슷한
블루베리로 시작되는 향미에
식으면서 다른 느낌으로 전개되긴하네요
블루베리 느낌은 굉장히 유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체 무산소 워시드가
더 제스타일 이었네요
같이 온 온두라스 커피가 가성비픽으론
더 맛있었어요
58에서 온 원두들 다 달달하면서 노트가 잘 떠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