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좋아하지만 에스프레소는 어렵습니다..
복합적인것을 응축해서 그런지..음 아직 저에게는 정말 어려운 분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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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단테 C40 아이언하트
아람 에스프레소(아람제품은 맞는데 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아람에 뜨거운 물을 넣고 빼고를 반복하여 90℃도까지 온도를 맞춘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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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코만단테 아이언하트
(아이언하트는 날이 니트로 블레이드가 아니라고 하죠..)
C.O.E #2 23g 준비해줍니다
코만단테 아이언하트 레드클릭장착 21클릭으로 분쇄합니다.
바스켓이 작다보니 흘리고 바람에 날리고...
0.4g의 손실이 생겼습니다..
탬핑을 꾹꾹
아람을 셋팅을 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추출동작을 2~3회 반복하며
물의 온도를 적정온도까지 맞춰 줍니다.
3번째 뜨거운 물을 붓고 온도를 측정하니
90℃
90℃에 추출을 시작합니다.
아직 많이 튑니다..ㅜㅜ
분쇄한다고 코만단테도 열심히 돌렸는데
아람도 열심히 돌려서 추출을....
42.6g 에스프레소가 추출이 되었습니다.
앵무새 황색각설탕을 하나 퐁당!!
스푼도 퐁당
에스프레소는 모르겠어요
뭔가 스모키한데
산미도 있는거 같고
드립에서 처음부터 에프터까지 느껴진게 뭉쳐서 한꺼번에 훅 들어오는 느낌같기도 하구요..
처음에 쓴듯 설탕이 녹으면서 들어오는 단맛과 다양한 풍미?
저에겐 아직 어렵습니다
에스프레소..
그래도 쫘악 뽑히는 걸 보면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