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갤에서 알게되서 주문해 마시고 있는데
배전도가 높아서 산미없이 진짜 달달구수합니다
제가 워낙에 중,강배전을 좋아하다보니 취향에 딱 맞더라구요
드립위주로 마시고 있는데 모카포트로 에쏘내려 먹으니 훨씬 좋은거 같네요
쓰고난 뒤 분해완벽건조과정이 귀찮아 에쏘는 잘 안마십니다만ㅎㅎ
볶은지 2~3일 된 원두를 kg으로 주문해 받자마자 바로 소분냉동해서 떨어질때마다 해동해 먹고 있는데
디개싱 기간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꺼내서 바로 먹는거보다 며칠 놔두는게 훨씬 맛이 좋네요
어머니는 불면증세때문에, 아버지는 하루에 믹스드립 가리지 않고 몇잔씩 드시기 때문에
반필수로 디카페인을 먹게 되는데 요즘은 맛있는 원두가 많아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