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커피 게시글.
얼마전 루리웹에 안좋은의미로 빅-이벤트가 발생을 했었죠.
그 이후로 아예 커뮤 사이트오는 빈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점점 기냥 커뮤를 놓는 절차로 가는듯 하고.. 아닐수도 있고.. ㅎ;
지금은 한창 엘든링 DLC 하느라 그쪽 게시판 눈팅이나 가끔 하는거 같습니다.
5월까지만 해도 ㄹㄹㅋㅍ 드립존 예약방문을 기대했으나... 지금은... 오픈해도
나중에 도라점장님 테이크아웃 커피나 마시러 한번 갔다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사이 저는 회사근처 카페에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거기 사장님이 직접 볶는 커피이고 아메리카노에 쓰는 블랜드 원두랑 브라질 2개 샀습니다.
둘 다 강배전 원두인데 에쏘가 맛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해먹기 좋네요.
마지막으로 거기 카페가면 볼 수 있는 빅-댕댕이입니다.
커피가 좋아서 오시는분들도 있겠고.. 귀여운 댕댕이보러 오는사람도 있을듯요 ㅋ
커피게시판 여러분들 즐커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