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 전에 후쿠오카 가서 원두 탐험 했는데
월드오브커피 부산 갔다 또 다시 후쿠오카까지 가버렸습니다.
찾아보고 간 사레도커피
부부가 운영하시는 매장이 참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레도커피에서 에티오피아랑 고호우비 블랜드를 샀습니다.
하루에 2만보씩 걸으니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원두 탐험 컨셉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카페에 가기보다 백화점 식품관 커피 매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텐진역 근처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키커피 매장입니다.
코스타리카가 한정상품이라고 유혹당해 샀습니다.ㅋㅋㅋ
같은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1층에 허니커피 입니다.
1000엔 가격중에 제일 묵직한 맛이라 골랐습니다.
브라질 엘살바도르 등이 들어갔네요.
직원분 중에 한국어를 가능한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에 쿄와스 커피 입니다.
봄 블랜드 여서 구입했습니다.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 팝업으로 들어온 우간다 커피 매장입니다.
흑인 아저씨가 영업을 너무 잘 하셔서 구입했습니다.
팝업이라 곧 매장은 없어진다고 하네요.
텐진 지하상가 칼디커피팜 에서 산 10g 원두 스쿱~
백화점 매장이여선지 원두 구매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높았습니다.
커피 생활하기 참 좋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