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6 크립토미어캣 코인 뉴스
2주택 '종부세 중과' 폐지…금투세는 2년 유예
*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 부과 2년 유예
* 금투세는 금융투자상품 매매 소득 연 5000만원 초과시 최고 27.5% 양도소득세 내는 제도
* 금투세가 유예되면서 암호화폐 양도세 부과도 함께 미뤄질 전망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21596991
美 11월 소매판매 0.6%↓…쇼핑대목에도 올해 최대폭 감소
* 지난해 12월(-2.0%)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0.2%) 하회
*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연중 최대 쇼핑 대목 포함된 11월에도 소매 판매 급감
*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점차 소비 지출 줄이는 추세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186800072
크립토닷컴, 브라질서 공인 결제기관 선정…‘거래소 중 최초’
* 크립토닷컴은 브라질 중앙은행으로부터 결제기관면허(EMI)를 취득했으며 브라질에서 첫 공인 결제기관으로 선정
* 브라질에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크립토닷컴 비자카드 서비도 지속 가능
* 브라질은 남미에서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장 많이 운용 중인 국가이며, 올해 암호화폐 지수 세계 7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84
글로벌 가상자산기업 뭉친다...M&A 규모 확대
* 상자산플랫폼 FTX가 파산하는 등 관련 업권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인수합병(M&A) 규모는 오히려 증가
* 올해 글로벌 가상자산기업 인수 규모는 2억1천700만 달러(약 2천800억원)로 가장 큰 규모
* 가상자산업권에선 “기업 가치가 하락하는 현재가 오히려 인수 적기”라는 목소리
https://zdnet.co.kr/view/?no=20221216104332
86조원 공매도 몰린 테더… 블룸버그 “테더 몰락, FTX 넘는 큰 재앙될 것”
* 일부 헤지펀드가 테더의 가격 하락을 전제로 660억달러(한화 약 86조원)를 베팅
* 테더는 총 자산의 9%에 달하는 금액을 고객들에게 대출해줬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금액
* 테더의 대출이 급증하며 테더의 재정 건정성에 대한 우려
* 테더측은 “2023년 내 테더로 발행되는 준비금 담보 대출을 0으로 줄일 것”이라며 “대출을 중단함으로써 모든 대출이 유동자산에 의해 과잉 담보돼 있다는 걸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byline.network/2022/12/15-228/
가상자산 거래소 연합, 상폐 가이드라인 연내 확정… “투자자 신뢰 회복 기대”
* DAXA 이달 내로 가상화폐 상장 폐지에 대한 공동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
* 가상자산 업계 “깜깜이 상폐 걷어내는 기회될 것… 효율적인 가상화폐 프로젝트 운영 가능”
* 한편 지난 7월 최소 상장 요건 마련하고 8월 부터 시행한 바 있어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12/15/5JBBQ4ZWBNBW5LGYBHCN6CVKTA/
쫓겨나더니 잘 나가네… 일주일만에 225% 폭등한 '이 코인'
* 국내 4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위믹스(WEMIX)가 해외거래소에서 시세가 급등
* 발행사인 위메이드가 1000만 달러 규모 바이백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 심리 회복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 위메이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위믹스 발행량이 줄어드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 소각량이 보상의 양을 초과하는 '소각우위점'을 지나면 수축 토큰경제를 달성한다는 구상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16000225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하기위해 고민해봐야할 문제 by Kevin Lee
*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고민해봐야할 중요한 교훈 존재
* 인터뷰어가 '아마존은 순수한 인터넷 기업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을 때 베조스는 ‘그게 바로 소비자 경험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고, 아마존의 전부라고 이야기’
* '블록체인스러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용자가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고 그것을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https://twitter.com/a41_kevin/status/1603343536820088832?s=20&t=IulfQ_xZJjbl7yoMT9kWLg
“FTX, 자회사 10조원 빚 숨기려 ‘Korea’ 계좌 활용”
* FTX가 자회사 알라메다리서치의 막대한 부채를 숨기기 위해 ‘한국(Korea) 계좌’라는 이름을 붙인 계좌를 활용
* FTX 고위 임원인 나샤드 싱의 ‘깃허브’ 계정에서 ‘KOREA KYC’ ‘BD 비용 계좌’ 등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
* 실제 이 계좌가 한국에 있는 계좌인지, 한국인의 계좌인지, 단순한 별칭일 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뱅크먼프리드는 앞서 한국에서 비트코인 값이 유독 비싼 ‘김치 프리미엄’을 보고 2017년 알라메다리서치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 김치 프리미엄은 50% 수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16/117023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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