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5 크립토미어캣 코인 뉴스
자체 코인 찍고 유튜버가 홍보…해외거래소 국내서 ‘난장판’
* 멕스씨를 포함한 국내 미신고 불법 해외거래소들이 연말을 맞아 한국인 대상 이벤트를 진행
* 하지만 이들 거래소의 한국인 대상 영업은 불법
* 지난 8월 FIU가 국내에서 불법 영업을 했다고 수사기관에 통보한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는 멕스씨, 쿠코인, 페멕스를 포함해 총 16곳
* 투자자 피해가 발생해도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조치를 거래소에 요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큰 문제
https://www.mk.co.kr/news/economy/10555595
‘한국 부자’ 가상자산에 평균 8720만원 투자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개인 조사...가상자산 투자 비중은 7.8%
* 향후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비중 58.3%로 신중한 입장 견지
*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거래소에 대한 불신(39.9%)과 높은 변동성(36.1%) 등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00
위메이드, ‘위믹스’ 시스템 강화 총력… 바이낸스 커스터디 이용
* 위메이드가 최근 위기에 빠진 가상화폐 ‘위믹스’의 시스템 강화를 위해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이용하기로 결정
*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메가 에코 시스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밝혀
* 이 소식에 위믹스 가격 전날대비 20%이상 급등
*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시울중앙지법은 오는 7일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으며, 5일까지 보충자료 제출을 요구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과의 법적 분쟁과 별도로 ‘위믹스’의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끊임없이 강구
http://osen.mt.co.kr/article/G1112002495
https://www.fnnews.com/news/202212041739559584
적십자, 블록체인 기반 구호물품 배포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공개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블록체인 기술 통해 분쟁지역 구호품 배포 프로젝트 추진
* 연초 레이어1 블록체인 파티시아와 체결한 파트너십 일환으로, 현금/바우처 대신 유틸리티 토큰 지급
* 토큰은 자산 가격에 고정된 형태로 가격 안정성 확보
https://www.theblock.co/post/191686/red-cross-unveils-prototype-for-blockchain-aid-distribution-project
AR로 입어보고, NFT로 사볼까…국내 첫 ‘메타패션’ 30벌 출시
* 메타패션은 옷감의 재질·색감 따위의 제약 탓에 현실에선 구현하기 힘든 패션을 디지털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
* 이번에 출시한 메타패션 30벌은 산업부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 3인과 셀럽 3인의 협업을 통해 시범 제작한 결과물
* 각 디자이너가 제작한 10벌의 디지털 의류 가운데 3벌씩(총 9벌)은 실물로도 제작
* 이번에 제작한 디지털 의류는 KT의 Meta Closet앱을 통해 AR로 입어보는 체험이나 사진촬영 등으로 활용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69540.html
Chainlink의 Staking 서비스 출시 임박
* Chainlink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Staking v0.1 서비스 런칭까지 단 2일만을 남긴 상황
* Staking을 통해 커뮤니티 구성원은 Web3 오라클 인프라의 보안에 기여하는 것이 가능
* Staking 서비스에 대한 얼리 액세스 자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 https://staking.chain.link
https://twitter.com/chainlink/status/1599448446259167232?s=20&t=DW3ZpSsamYiOhcKYmtOnyg
바이낸스 “암호화폐산업, 디파이로 이동…중앙화거래소 생존 의문”
*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 패트릭 힐만, "암호화폐 산업이 탈중앙화 금융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10년 뒤 중앙화 기업의 생존 여부 불확실"
*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의 거래량이 10월대비 93% 급증, 반면 중앙화 거래소(CEX)의 거래량은 10월대비 24%증가
* 또한 중앙화 거래소는 준비금 증명에 제3자 감사기관을 영입해 감사를 진행해야 하기에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79
OpenBook, FTX 사태 이후 Serum을 대체한 Solana DeFi 프로토콜
* OpenBook은 11월 14일에 배포된 솔라나 기반의 DEX로, 기존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던 Serum V3의 커뮤니티 주도 포크 버전
* Serum은 탈중앙화 거래들에 대한 최적 주문 매칭을 제공하는 Central limit. Order Book (CLOB)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솔라나 DeFi의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
* FTX의 몰락과 해킹 사건 등으로, FTX에 의존도가 높았던 일부 솔라나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안 우려, Serum의 프로그램 (스마트 컨트렉트)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키(key)가 FTX에 묶여있는 문제 발생
* Serum의 프로그램 업데이트 키는 거버넌스 DAO인 SRM DAO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 이에 Serum의 주요 인프라를 대체하기 위해 Openbook이 커뮤니티 주도로 탄생
* OpenBook은 FTX 사태 이후 빠르게 배포되어 많은 프로젝트들이 벌써 통합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Solana 빌더 주도의 대처를 보여주는 사례
https://twitter.com/juwonleedev/status/1599010697119027201?s=20&t=CjF6yejyxtZwZ8oEdgJ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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