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쪽지도 다 씹고 무시하는건데
그림 못그려서 무시하는건가
걍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싶은거 뿐이였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냐 이 개떡같은 새퀴야.
내가 돈을 달랬나, 리퀘를 해달라고 요청했나, 뭔 ㅅㅂ 내가 뭘 잘못했다고 개무시하는데
취미도 비슷한거 같고, 관심사도 좀 겹치는거 같아서 이야기좀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뿐인데 그게 그리 무시받아도 마땅한 짓이냐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응답을 아예 하지를 말던가
친하게 지내자고 자기도 그래놓고 그렇게 통수치고 깡무시를 왜 하냐고. 사람 엿먹이는게 그렇게 좋으더냐
거짓말쟁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