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성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이해한 범위 안에서 적어봅니다.
*욕을 스트레이트로 해도 되는지 어떤질 몰라서 얼추 알만한 표현으로 적습니다. 오타아닙니다.
젊은 신입들의 역 꿩대질이 주옥같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뭔 갈등만 있으면 중립기어박고 강건너 불구경 많은데 이런것도 다 스트레스다.
- (필자 일본삼) 일본서는 잔업수당 잘 나오는데 이런걸 악용하는 씹장생은 기본이고
- 걸핏하면 몸 안좋다고 하면서 중요한 미팅은 나오지도 않으며 가채용 기간에도 근태는 엉망이며
- 술도 강요안하며 개인이 돈 낼 필요도 없는 회식도 참석 안하고 업무 지시를 하면
나는 들은 적 없는데 (메일도 보냈고 구두로도 인지시켰으며, 정기적인 리마인드도 함) 는 다반사이며
- 보고하는 방식 태도에 대해서 좀 언급하면 개고기 된장 주옥같은 꿩대질하냐며 비꼬는 씹장생이 수두룩하며
- 미팅하면 대답하는 태도가 취두부를 쳐서 드셨나 표정하나는 예술이며
- 근태관리는 엉망이며
- 거래처에 대한 메일내용은 오늘 처음인데도 10년 이상 친구한것과 같은 친근함과
- 한달도 안되어 일을 그만두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 근무시간에 메르카리 (일본판 중고나라) 하는 개가 씹장생을 사랑할정도의 무개념
내가 사축(社畜:회사가 기르는 가축같은 존재)이냐고 하면 기업의 규모가 절대 작은것도 아니고
나도 내 나름대로 워라밸 추구할거 추구하는 그래도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나
도가 넘은 주옥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다.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닌데 신입이라고 들어와서 몇달 안되어 인사쪽이랑 긴급면담하면서
조직이 어쩌고 하면 진짜 호박이 급 회전하는 뜨거운 열정과 목 뒤쪽을 덤벨로 열심히 조진듯한 근육통을 느낄때가 많다.
인간, 조직 다 상대적이라는거 이해하나
이 세상에는 상식을 벗어난 십장생들이 많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고 단지 오래 사는 도중에 꼭 본인같은 동일한 씹장생
씹장생을 아주 많이~ 많~~~이 만나서 좋은 인연 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