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폰드 스미스 제작의 TRPG가 원작 이죠
그 세계관을 빌려서 만든 오픈월드 게임 입니다
내러티브 위주로 매우 큰 미래의 디스토피아 도시를 구현 해낸 만큼
매우 기대가 큰 게임 이었지만 제작 도중 코로나가 겹친다던지
또 제작사의 미숙한 운영등이 문제가 되어 그 큰 스케일과 디테일을 잘 살리지 못한
아쉬운 스토리 라인을 보여줍니다
팬텀 리버티로 그러한 부족함을 조금 해소 했겠지만 그렇게 까지 뛰어나진 못하죠
아무튼 후속작도 제작 하기로 결정 된 만큼의 시리즈이지만
암울하기만 하고 좀 깊이가 부족한 느낌도 들죠
메인 이야기가 급하게 완결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