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명2
촉은 SF고 위는 동양 무협(소수지만 미래적인 요소가 있긴 함 예로 복제인간 초선 이라던가 괴수 불가사리라던가) 오는 서양 판타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위가 매우 개성 없고 처량해 보임다(삼국지가 동양쪽이라 그런건지)
스토리상 위가 통일하고 촉과 오는 각각 SF, 판타지 세계로 도망쳐 장악하게 되고
이후 제갈량이 유비를 죽이고 뭐 제갈근이 최종보스가 되다. 육손, 관우, 장비, 손상향이 차원 안정화 성공하고 엔딩
그럼 위세력은?
그냥 조조와 사마의 지들끼리 싸우다 이후 마지막 쯤에 육손 일행에 의해 격파당함
제 생각인데 위가 이런 모습인 이유는 걍 스토리 상 초반만 거창하게 가다 이후론 쩌리형 적진영으로 버릴려고 그런 듯 함
그나마 위의 성능은 좋은 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