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x라는 국산 회사가 토아플랜의 스노우 브라더스의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한 게임
게임 스타일이 전작들 처럼 모든 적들을 무찌르는게 목적인 스테이지 클리어 형이 아닌 미로 던전형으로 바뀌었는데
방 내의 열쇠를 찾거나 움직이는 발판 밑으로 내려가야만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모든 것들이 조잡하고 지루한 3류 아동용 게임에 불과하다.
전작 특유의 쓸어버리는 맛도 없으며 뭔 이유인지 체력창이나 미니맵도 ctrl를 눌려야만 볼 수 있다...그거 계속 보게 하는데 용량이 배로 드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그리고 전작 처럼 빠릇하게 밑으로 내려가기(↓+점프)불가능하니 한번 밑으로 갈 때마다 상당한 지루함과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맵 디자인이 개판 5분전은 덤
보스의 패턴도 너무 느릿느릿하며 플레이어의 위치와 상관없는 패턴도 쓴다(예로 난 위에 있는데 보스는 갑자기 생뚱맞게 돌진을 한다던가 등)
미로 던전형인지라 꼬라지에 저장도 할 수 있으며 무슨 패기인지 멀티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맥시코 회사 syrmex에서 스노우 브라더스를 불법으로 개조해서 3이라고 낸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