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르고 못생기게 태어나서 학창시절 내내 따돌림 당하고
악에 받쳐서 집안 빚 갚으면서 아득바득 공장과 회사에서 8년 동안 성형수술비를 벌고 1년간의 성형수술을 끝마쳤을 때 내 나이 29살이였다.
태생적으로 잘생기거나 인싸 성격인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하는 연애를 나는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다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이 억울한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많이 벌어서 나처럼 못생긴 청년들을 위해 성형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재단을 설립해서 이 울분을 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