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컬쳐를 구입하면서 간만에 폴디드 스페이스 오거나이저를 구입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누가 댓글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걱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가성비 최고에 냄새가 안나는 폴디드 스페이스 만한 녀석이 없어서 질렀네요
참고로 오거나이저란건 보드게임을 구입하면 상자안에 따로 보관트레이가 없는경우
보관을 쉽게 하고 게임플레이 할때 좀더 쉽게 세팅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용도로 나오는
일종의 조립식 트레이 모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원래 오거나이저는 주로 합판등을 이용해서 제작이 되었는데
몇년전에 폴디드 스페이스 라는 새로운 오거나이저가 나오면서
나무합판이 아닌 시트지+ 폼보드+시트지로 제작된 오거나이저가 생산이 되었는데요
냄새가 나지 않고 합판 오거나이저에 비해서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가 좋아하는 오거나이저 브랜드 입니다.
조립설명서
목공풀을 이용해서 접착을 하면됩니다.
오거나이저 조립시간은 대충가조립 그리고 목공풀로 접착후 건조 (반나절) 이후
물티슈와 티슈로 측면등에 남은 목공풀을 딱아주면 끝나는데
실제 조립시간은 널널하게 하면 1-2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확실히 가조립을 하고 접착을 하니까 좀더 수월했던거같습니다.
따로 조립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자 비티컬처 와 오거나이저 사진을 보겠습니다.
개봉을 하면 바로 룰북들각을 맞춰 들어있습니다.
투스카니 게임판이 딱 맞게 들어가 있습니다
본판에 들어있는 게임판
확장에 있는 게임판까지 같이 들어가서 좋네요
개인판도 정말 딱 맞습니다 아래에 있는 오거나이저를 확실하게 잡아주게 타이트하게 들어가있네요
개인판을 치우면 드디어 오거나이저가 보입니다
아직 슬리브를 씌우지 않아서 대충 넣어봤는데 공간이 널널한걸 보니 슬리브를 씌워도 한참 남을거같네요
코인이 들어있는 함도 넓직하니 편하게 쓸수있을거같습니다.
아쉽게도 조금 아끼기 위해서 메탈코인은 포기했네요..
코인트레이를 빼면 개인트레이들이 보입니다
무려 6인까지 가능한 게임이였네요 ㄷㄷ
뜨지 않고 잘 닫히는거 같습니다.
이상 폴디드 스페이스 비티컬처 에션셜+ 투스카니 오거나이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