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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테피스트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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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보드 게임

태피스트리 게임 리뷰 


Stonemaier Games의 문명 건설 게임 Tapestry에 대한 이 리뷰에서 보너스 "문명" 포인트를 노려보세요.

저는 비평의 한 방법으로 장르 구분과 메커니즘 일반화에 그다지 신경을 쓴 적이 없습니다. 분류는 종종 사람들이 실제로 좋아할 만한 것들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는 곤봉과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스톤마이어 게임즈가 출시한 거의 모든 게임을 싫어했습니다. 사이드 ? 너무 많은 서두 때문에 경험을 망쳐버렸습니다. 윙스팬 ? 레이스 포 더 갤럭시와 비슷 하지만 , 길이는 5배 더 길고 완성도는 절반입니다. 양봉장 ? 일꾼 배치와 리콜이 미흡했습니다. 포도 재배 ? 플립 럭: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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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럭에 대해 말하자면…

2021년에 Tapestry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싫어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문명 게임이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게다가, 지금까지 제가 즐겨 플레이하지 않았던 출판사에서 나온 게임이었으니까요.

태피스트리는 장르, 게임 시스템, 그리고 퍼블리셔에 따른 기대치가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모두 망칠 수 있다는 제 생각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건 문명 게임이 아닙니다. 핀볼 머신이죠. 정말 훌륭한 핀볼 머신입니다.

트랙: 보드 게임

태피스트리는 트랙을 올라가거나 보드를 재설정하여 다음 라운드를 플레이하거나(또는 마지막 재설정을 통해 게임을 종료)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로 트랙 기반 게임과는 달리, 이 트랙들은 매력적입니다. 모든 확장팩(제가 추천하는)을 플레이한다면, 다섯 가지 트랙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트랙은 특정 자원을 활용하여 레벨을 올리고,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영토를 점령할 수 있는 군사 트랙, 새로운 육각형을 탐험하여 점령해야 하는 탐험 트랙, 혜택을 위해 카드를 수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트랙, 그리고 다른 트랙들을 조작할 수 있는 트랙이 있습니다. 예술과 건축 확장팩을 플레이한다면, 사실상 "와일드"인 다섯 번째 트랙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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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참고: 이 사진들의 모든 확장팩과 멋진 Etsy 아이템도 있습니다.

트랙을 따라 올라가면 그림과 같은 액션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 턴을 구성하는 아주 간편한 방법이죠. 자, 이제 핀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핀볼 철학

핀볼 머신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대부분의 핀볼 머신에는 머신 모서리에 작은 규칙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규칙 스티커에는 게임 중 특정 메커니즘을 작동시키기 위해 공으로 머신의 어느 부분을 쳐야 하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특정 불빛에 공을 쏘면 게임 모드가 활성화되고, 그 모드에서는 엄청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태피스트리 가 바로 그런 게임입니다. 각 트랙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첫 번째 군사 행동을 하기 전에 탐험 행동을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트랙은 게임마다 다르지 않으며, 만약 게임의 전부가 이것뿐이었다면 꽤 재미없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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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하지만 Tapestry는 동명의 Tapestry 카드, 발명 카드, 개별 지도 퍼즐, 그리고 독특한 문명을 제공합니다. 이것들은 트랙 순서를 어지럽히죠. 핀볼 규칙서와 같습니다.

태피스트리 카드는 크고 오래된 덱에 들어가는 독특한 카드로, 온라인에서 가장 큰 불만을 받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효율이 매우 다양하며, 초기화할 때마다 한 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게임 내내 최소 3장 사용). 다음 초기화까지 능력을 부여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묘한 게임 효과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발명 카드는 엔진 제작에 필요한 작은 요소로, 트랙 중 하나에 의해 조작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을 진행하고, 보드 옆면에 있는 이 카드들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자원 수집을 늘리고 보너스 액션을 얻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지도 퍼즐은 엔진 구성의 또 다른 구성 요소입니다. 각 트랙에는 잠금 해제 가능한 건물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을 정사각형 격자에 배치하여 초기화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주제가 느껴지시나요?) 각 유형을 더 많이 잠금 해제할수록 초기화 시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격자에 배치할 수 있는 이 크고 멋진 미니어처를 획득하여 점수를 더욱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흔한 불만 사항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들은 아무런 능력도 없고 오로지 미적인 효과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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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문명은 셀 수 없이 많고, 사실상 마리오 파티 미니게임과 같습니다. 어떤 문명은 기존 메커니즘을 변경하거나 보너스를 추가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고(예: 영토 정복 보너스를 받는 문명), 어떤 문명은 기묘한 속임수를 사용합니다(어떤 문명은 섬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문명도 재미있지만, 게임의 다른 모든 요소와 마찬가지로, 태피스트리 카드의 초기 패, 기술 카드의 실패, 그리고 여러 무작위 효과에 따라 그 유용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모든 역경에 맞서는 재미

Tapestry에는 제가 싫어하는 점이 아주 많습니다. 엄청난 양의 행운,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 및 대결이 전혀 없음(물론, 사람을 공격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나쁘지 않음), 플레이어의 시작 위치의 불균형, 그리고 배경과 주제의 일관성이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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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 카드

그런데도!

정말 좋아요. 기회만 되면 꼭 하죠. 작은 핀볼 댄스 카드를 꺼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시험해 보는 것도 정말 좋아요. 문명 다섯 개로 게임을 끝낸 적도 있어요! 무려 다섯 개! 120점도 찍고, 500점도 넘을 때도 있어요. 이게 뭔지 알고 나면 재밌고, 순수하고, 또 순수한 게임이에요. 핀볼 머신에서 누군가 엄청난 점수를 쌓아 올리는 걸 지켜보면서 자기 차례에 그 점수를 깨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는 멋진 예죠. 사실 서로 경쟁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은 그 경험을 응원하는 것도 재밌어요.

세월이 흘러도 이런 일은 계속되고, 역사의 끝도 아닙니다.

작가 평점
  •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태피스트리 디테일


https://www.meeplemountain.com/reviews/tape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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