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있었던 아스모데이 때 체험했던
문명의 시대가 드디어 발매했습니다
게임을 체험헤보고 맘에 들어서 찍었던 문명의 시대
악세서리를 추가해야되서
1-2주 정도 발매 연기되었는데
조금만 빨랐으면 모임 정모때 가져와서 플레이 했을텐데
정모당일 배송이 오는 바람에 다음날 2인플을 해봤습니다.
플레이 때 찍은 사진은 이것뿐 이네요.
이미 체험회와 아레나 등으로 대략적인 룰은 아는 상태에서
첫번째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전용메트와 전용 미플 스티커가 있어서 확실히 보기 좋습니다.
체험회 때 행동 카드들만 깔아 놓으면 횡한 느낌인데
메트가 있어서 확실히 좀 더 꽉차는 느낌이 좋네요
업그레이드 선마커
엄청 묵직합니다 한 손에 가득 찰 정도의 크기로(손이 작음)
라운드가 끝날 때 선이 넘어가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보기보다 박스가 작습니다
게임의 규칙은 쉽고 단순합니다.
총 6 라운드 동안 활성화된 자리에 자신의 일꾼(시민)을 놓고
돈이나 점수를 받아서 과학 트렉과 원더등을 건설해서
최종적으로 많은 점수를 받는 일꾼놓기 자원관리 게임입니다
문명의 능력 과학기술 그리고 원더의 능력조합에 따라서
점수가 엄청나게 뽑아낼수 있기때문에
간단한 게임이지만 조합을 하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명에 따라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능력이지만 인구가 적어서 가져오기 고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문명의 시대의 전반적인 느낌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는 방식으로 매턴 고민을 하게 하는 요소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쉬운데 점수내는 건 어려운 게임이였네요
장점
쉬운데 어려운 게임
가벼운 문명게임
작은 박스
텍스트만 있는 심플한 아트웍
단점
쉬운데 어려운 게임
가벼운 문명게임
텍스트만 있는 심플한 아트웍
가볍게 하기 좋아서 종종 플레이 하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