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and Only - 마치 엔딩곡
いつも察してる、みんな歩いてる
(이츠모 사가시테루 민나 아루이테루)
언제나 찾고 있어. 모두 걸어나아가고 있어
けれど、まだどうにも見つからない事ばかり
(케레도 마다 도니모 미츠카라나이 코토 바카리)
하지만 아직은 어떤식으로도 찾아 낼 수 없는 것 뿐이야
だけどさがしてく、ずっとあるいてく
(다케도 사가시테쿠 즛토 아루이테쿠)
그래도 찾아가야 해. 쉼 없이 걸어가야 해
誰もが皆それぞれの自分を生きている
(다레모가 미나 소레조레노 지분오 이키테이루)
누구나 모두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니까.
終電乗りを過ごした僕を運んでく黄色いタクシー
(슈덴노리오 스고시타 보쿠오 하콘데쿠 키이로이 타쿠시)
막차 시간을 놓친 나를 태우고 달리는 노란색 택시
気のいい運転手が家族の話なんかをしてる
(키노이이 운텐슈가 카조쿠노 하나시 난카오 시테루)
사람 좋아보이는 기사님이 가족 이야기를 꺼내
’娘の相手がちょっとね’って苦笑いしているその姿は
(무스메노 아이테가 촛토넷테 니가와라이시테이루 소노 스가타와)
딸 애 남자친구가 좀.. 말하며 쓴웃음 짓는 그 모습은
なんかどっかで見た横顔あぁ切ないよね
(난카 돗카데 미타 요코가오 아아 세츠나이요네)
왠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옆얼굴, 아아 마음이 저려와
こんな夜更けも渇いた喉潤す
(콘나 요후케모 카와이타 노도 우루오스)
이렇게 어둔 밤이라해도 마른 목을 적실
コーヒー片手にフラフラ歩けば
(코히 카타테니 후라후라 아루케바)
커피를 한 손에 들고 목적없이 걷고 있으면
星の無い夜空も明日へ続く道を照らすよ
(호시노나이 요조라모 아시타헤 츠즈쿠 미치오 테라스요)
별빛 하나 없는 하늘도 내일로 이어지는 길을 비추어줘
誰かを愛する事だって
(다레카오 아이스루 코토닷테)
다른 이를 사랑하라던지,
何かを信じる事だって
(나니카오 신지루 코토닷테)
무언가를 믿어야 한다던지
今はちょっと疲れているけど
(이마와 촛토 츠카레테 이루 케도)
지금은 조금 지쳐있지만
でも大丈夫さ、いつかきっと
(데모 다이죠부사 이츠카 킷토)
그래도 괜찮아. 언젠가 분명
もう一度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더.
今出会った景色が、そう何かを教えているよ
(이마 데앗타 케시키가 소 나니카오 오시에테 이루요)
지금 만나게 된 풍경이 그럴거라며 뭔가를 가르쳐주고 있어
解かりかけた答えの続き今探しに行こう
(와카리 카케다 코타에노 츠즈키 이마 사가시니 유코우)
빠져버린 해답의 나머지를 지금 찾으러 가는거야
いつも察してる、みんな歩いてる
(이츠모 사가시테루 민나 아루이테루)
언제나 찾고 있어. 모두 걸어나아가고 있어
けれど、まだどうにも見つからない事ばかり
(케레도 마다 도니모 미츠카라나이 코토 바카리)
하지만 아직은 어떤식으로도 찾아 낼 수 없는 것들 뿐이야
だけどさがしてく、ずっとあるいてく
(다케도 사가시테쿠 즛토 아루이테쿠)
그래도 찾아가야 해. 쉼 없이 걸어가야 해
誰もが皆それぞれの自分を生きている
(다레모가 미나 소레조레노 지분오 이키테이루)
누구나 모두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니까.
笑いながら走り去ってく、
(와라이나가라 하시리삿테쿠)
손을 맞잡고 달려가버리는
手を繋いでる二人の姿が
(테오 츠나이데루 후타리노 스가타가)
미소를 띈 두 사람의 모습이
夢を乗せて輝きながら遠ざかって行く
(유메오 노세테 카가야키나가라 토오자캇테 유쿠)
반짝거리는 꿈을 가득 싣고 멀어지는 것만 같아
光の中回りだした景色が
(히카리노 나카 마와리 다시타 케시키가)
눈부신 빛 속에서 돌아가기 시작한 풍경이
今何かを動かしてるよ
(이마 나니카오 우고카시테루요)
지금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고 있어
解かりかけた答えの、続き今、探して行こう
(와카리 카-케타 코-타에노- 츠즈키- 이마 사가시-테 유코우)
빠져버린 해답의 나머지를 지금, 찾으러 가는거야
手を繋げる奇跡の意味をやっと感じ始めた
(테오 츠나게루 키세키오 이미오 얏토 칸지 하지메타)
손을 맞잡는다는 의미가 기적이란 걸,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아.
解かりかけた答えはこんなにもすぐ側にある
(와카리 카케타 코타에와 콘나니모 스구 소바니 아루)
빠져버린 해답의 나머지는 이렇게나 가까운 곳에 있어.
いつも察してる、みんな歩いてる
(이츠모 사가시테루 민나 아루이테루)
언제나 찾고 있어. 모두 걸어나아가고 있어
けれど、まだどうにも見つからない事ばかり
(케레도 마다 도니모 미츠카라나이 코토 바카리)
하지만 아직은 어떤식으로도 찾아 낼 수 없는 것들 뿐이야
だけどさがしてく、ずっとあるいてく
(다케도 사가시테쿠 즛토 아루이테쿠)
그래도 찾아가야 해. 쉼 없이 걸어가야 해
誰もが皆それぞれの自分を生きている
(다레모가 미나 소레조레노 지분오 이키테이루)
누구나 모두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니까.
解かりかけた答えいつも側にある
(와카리 카케타 코타에 이츠모 소바니 아루)
빠져버린 해답의 나머지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어.
いつも側にある
(이츠모 소바니 아루)
언제나 가까이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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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은 제 발번역.
그런 운명의 교차점이라는 부제답게,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서로 제각각 해결해야 할 커다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뛰어다니는 동안에..
생판 모르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알게모르게 교차하게 되고,
교차 할 때의 플레이어의 행동(선택지)으로 인해 다른 인물들의 운명이 바뀌는 재핑 시스템을 보여준다 ㅋㅋ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했던 행동으로 내가 스친 인물의 운명이 바뀌게 될 지도 모른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
이 게임을 처음 즐긴 유져들은 이게 뭐야?? 하고 당황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저 등장인물이 저기서 왜 저러고 있는지를' 플레이어가 깨닫게 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ㅋㅋ
어떤 야쿠자와 어떤 조연배우가 서로 똑같이 생겨서 왕자와 거지 처럼 바뀌게 된다던지
남친을 위해 살빼기 작전에 돌입하지만, 이것이 뭘 해도 안 돼서 말그대로 죽을 맛을 보는 이야기라던지
비밀스런 조직에 들어가 정점에 서는 이야기라던지..
등장인물들의 인원수만큼의 여럿 이야기들을 볼 수가 있는데..
한 사람은 회임, 또 한 사람은 아이를 안고 나타난 와중에
현재 사귀고 있는 야쿠자의 딸에게 청혼을 받아 사면초가에 이른다는 전개도 있어서
이 캐릭터 때문에 지금은 재발매도 못 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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