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미국 배당주로 주식 입문한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손절한 적은 없지만 더 마음에들고 나은 종목이 있어서 갈아탄 종목들도
보유만 하고 더 이상 모으지 않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미국지수추종 etf 위주로 투자하는 게 웬만해선 가장 나은듯 해요.
저같은 경우 다우지수추종 배당성장etf인 schd를 쭉 모을 생각인데
연평균 배당성장률도 10퍼센트가 넘어서 마음에 듭니다.
평생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할 예정인데 개별주 투자시 수십년동안 시장을 상회하기 어렵거든요.
다른 배당주들은 현금흐름용으로 모으고있다가 주가가 올라서(배당률 떨어져서)
최근엔 쉬어가는중입니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나스닥2배 레버리지 qld를 샀는데 이 종목이
변동성, mdd높지만 그걸 감안해도 제 종목 중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을듯 합니다.
제 포트폴리오 비중 20~30퍼센트 유지할 예정이고 초과시 schd에 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