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자 근황은
코로나 전부터 봤던 트럼프라서... "익숙한 불확실성"이라 불확실한 기분이 전혀없는
그런 차분미적지근한 그런그런 느낌~
<동영상1> 제목의역... "투자할 때 금기사항 : '추세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투자하기"
영상 자동번역 잘 작동합니다.
<사진1> 영상 하이라이트,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추세 간보다가 그때그때 올라타거나 도망가는 방식? 비추천.
Stay in the game = Time in the Market 추천.
<사진2> 타이밍 맞게 사고 팔고 하는 시도. 마켓 타이밍.
그 사이 높은수익률 발생할 수 있는 기간을 놓치게 된다.
사진1에서도 언급된 TSLA의 올해 2024년도 11월의 급상승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사진3> 사진2에 언급된 내용(갑작스런 상승)이 잘 안보여서 그냥 스샷 다시 찍어옴.
(대선) 불확실성 걱정 때문에 일단 팔았다면? 우측 11월4일부터의 상승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을 것.
아- 그럼 안팔고 놔두면 무조건 먹는다는거네-!!
세미나 채권 담보, 에리두 주택담보, 개인신용까지 끌어다 3배 레버리지 장기존버 간드앗-! 좋았쓰!!
영상을 다 보면 이런소리 안나옵니다...
사진에서 말하는 급격한 상승처럼,
급격한 하락도 있고, 문자 그대로 "예측불가"하게 발생합니다.
높은 레버리지 = 삐끗하면 갑자기 원금 녹아내림 = 리타이어 지름길
물론 본인이 타고난 트레이더라면, 이미 단타로 이미 갑부가 되어 있으시겠지요.
그게 아닌 초보투자자라면 "Time in the Market" 개념을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니 말은 좋은데 10년후 20년 후 회사가 망할수도 있자나요
뭘 믿고 장기투자 하라는거임!!!
(언제 탈출한거지?)
보통은 초보자에게 회사 하나에 몰빵하라고 추천하지 않죠.
정보량과 멘탈이 부족하면 보통은 못버팁니다.
지수ETF (S&P500, 나스닥100 등)사거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지수ETF는 알아서 잘나가는 회사& 못나가는 회사를 편입-편출하니 초보 입장에선 편해요.
미국지수투자는 워런버핏이 가족에게 추천한 방법이니 믿어도 좋습니다.
<사진4> 워런버핏 언급 지수(S&P500)투자 관련.
추가정보 : 당신은 시장을 이길 수 있다? 알파투자 vs 베타투자 (링크 동영상1,2 참고)
(으... 이런게 투?자? 뭔가 화려하지 않고 노잼...)
그리고 아직 제 질문에 완벽한 답변이 아니자나요!
회사 망하면 어쩔꺼냐고요!!
무지성 장투가 말이되나!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팟팟!!
개별주식 투자는 그 회사가 돈을 잘 벌고있는지, 잘 벌 예정인지 계속 확인 해야죠.
장기투자는 그 회사가 계속 성장 할 것이라는 기본전제에,
펀더멘탈 훼손 등 예외상황이 발생할 때를 상정해두어야 합니다.
흥-망-성-쇠.
마치 사람이 자라고 노인이 되면 죽듯이.
기업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장투관점에서) 유명한 예를 들자면,
과거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는 와중에 폴라로이드에 장기투자 하는 우를 범한다던지.
과거 미국에 철도가 보급되는데 운하운송 관련 주식을 계속 들고간다던지.
그 회사가 늙어죽지 않고 환골탈태 하는지 안하는지, 시대적 흐름에 맞게 진화해나가는지...
최근 예시라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 노키아 라던지...
앞으로는, 전기&자율주행차 흐름에 대응하지 못할 내연차회사....
애초에 망할만한 회사를 사면 안되는거고.
매수 전에 회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이유죠.
그렇게 공부했음에 불구하고 회사가 망할 가능성까지 염두하는, 확률적사고, 리스크 테이킹 입니다.
<동영상2> "우량주가 이만큼 떨어졌으면 바닥이야" 의 함정
그러니까.. 그걸.. 어케.. 하냐고요...;;;
장기적으로 사고... 장기적으로 파는거... 특히 성장주? 뭐 그런거 있자나요...
자 여기 장기투자자 맛집 론바론 관련 링크 입니다.(루리웹 게시글)
워런버핏을 좋아하는 수염아저씨 모니시 파브라이 글도 추천(루리웹 게시글)
기술적인걸 물어본거라면...
잘 모를때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DCA (dollar cost averaging).
(성장주) 장투에선, 회사의 펀더멘탈이 바뀐게 없고, 지금당장 돈이 필요한게 아니면 주식은 그냥 들고가는 겁니다.
많이 오른거같아서 팔겠다? 거기에서 더 오를 가능성은요?
많이 올랐다고 팔고나서, 몇배는 더 올라, 후회하는 피터린치와 모니시 파브라이짤을 보여드릴께요.
<사진5> 모니시 파브라이. 오늘도 멋진수염.
"벨류대비 주가 고평가라도, 팔지말고 그냥 가지고 있을껄" 에 대하여.
<사진6> 성장주 빠른매도에 대한 한탄. 피터린치의 경우,
그리고...!
개별주식, 그중에 성장주, 그중에서도 파괴적인혁신기업을 골라낸다면 말이죠..?
per, 선행per 등 벨류가 높아도 장기간 들고가세요.
<사진7> 모니시 파브라이. 높은per과 기업을 보는 관점.
장기투자가 집중투자가 될 때 당신이 해야하는 행동.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펀더멘탈이 망가진것인지, 단순히 시장 노이즈인지 판단하는 것 일진데,
저명한 구루들의 영상과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결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편향된 정보가 아닌 교차검정하는 시각& 투자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려는 약간의 훈련이 필요해요.
그리고 마침내 당신이 상기 사진7의 마지막 단락처럼 투자 고수가 되었다면.
<동영상3> 분산? 그거 왜함. 집중투자 하면 되는데?
아까는 S&P500 지수(500개기업 분산투자 = 베타투자) 하라고 해놓고!!!
이제는 집중투자 하라니! 뭐예요! 이해 안돼!
시장보다 더 벌고싶은 사람, 알파투자의 영역이죠.
워런버핏이 예를 들었던 20번만 찍을 수 있는 펀치카드나 야구 스트라이크존 내용을 찾아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지도?
뭐뭣, 아까 발키리의 대왕참새는 어디가고 선배가...!!
코유키가 발키리 관할 구치소를 쉽게 탈출해서..
밀레니엄 반성실로 이송해달라고 의뢰가 들어왔지요.
그러니까 반성실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