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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투자자금을 횡령한 코유키가 반성실로 이송된지 3개월차.)
추가매수!
추가매수!
추매!
추매!
일일주가 -12.13%
(TSLA 전고점 대비 -55%)
와! 최고민수야 고맙다!!!! 나에게 추매할 기회를 줘서!!!!!
(심적 고통으로 기-절)
......
"요약하자면 계속 추매하다 결국 멘탈이 터져서 쓰러지셨다는 거네요."
"맞습니다. Q4 실적미스가 심리적 타격을 준 것입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선샌니의 기록에 따르면 펀더멘탈에는 변화가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Q4 어닝미스가 떳는데 펀터멘탈이 변화가 없다구요?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냉혹한 계산의 회계. 화나다!)
이번 2023 Q4 한줄요약은 "실적부진을 주가에 반영했다"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깊게 들어가는 장기투자 관점 이야기(왜 실적부진?)를 원하면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됩니다.
4분기 실적발표전부터 FUD가 심한 분기였습니다.
테슬라 로봇 공결설.
그리고 강추위 전기차 무용론과 전기차 케즘(Chasm)론 등등.
<사진1> FUD. 2024년 기준, 주류언론이 TSLA를 어떻게 다루는지 유튭 썸네일을 복사해 둠.
(썸네일만 보면 이런 천인공노할 회사가 있나 싶은)
<동영상1> 전기차 한파 관련 해설, 영상9분30초~ 및 10분30초~
<동영상2> 노르웨이 전기차 관련 심화
<동영상3> 그런데 왜 이렇게 부정적인 기사가 많을까? 미디어와 X 의 상관관계
<사진2> FUD에 더불어 2023Q4 실적 (어닝미스) 발표 후 -12%하락, 과매도 발생 등.
<사진3> 이젠 분기발표마다 하락하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정도.
<동영상4> 장투 긍정관점. 주요사항 핵심정리.
Q1. 인도량 : "상당히 낮은수준의 성장률을 보여줄 수 있다" 라는 텍스트에 대하여.
A1. 2023년도 180만대 생산했는데, 2024년 230만대 생산 가정시 23%증가인데, 과한반응판단
Q2. 어닝 71센트 미스에 대하여.
A2. 단순 숫자가 아니라 어닝의 퀄러티가 중요함. 차량의 대당 평균 판매가 & 평균 원가를 보라. 오히려 개선중이다.
Q3. 낮은 EPS에 대하여.
A3. 회계상 매출로 인식하고있지 않은 FSD이연매출이 사상최대치라서.(FSD 이용자 확대시 추가인식 예정)
<동영상5> 영상6분~9분 : 테슬라 2024Q4 예상치 하회. vs중국전기차 언급 (치킨게임 중), 정치리스크(미국 대선)
애플도 비슷한 횡보기간이 있었음.(cf. NVDA의 과거별명 횡보디아) 상기 심리불안이 해소되어야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동영상6> 장투긍정관점 2023Q4 정리
<사진4> 총평. 주가 과잉반응 아닌지?
<사진5> 컨센은 하회라지만, 실적 마이너스가 난건 아님.
<사진6> ☆ 현금흐름(cash flow) 증가 ☆
<사진7> "2023Q3에 언급한 4대목표"는 모두 지켰음.
<사진8> 일론은 지금 테슬라에서 보상없이 일하고 있는데(기 달성) 새로운 보상안을 줄 필요 있음(그가 원하는 의결권을 위한 주식보상)
<동영상7> 사진8과 관련한 심화 학습
<사진9> 저가형 모델2(레드우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 추정.
<사진10> 중국전기차의 저가공세가 무섭다는 일론 의견 등.
<동영상8> 장투긍정. 에셋플러스 : 강방천의 관점 2024 (1부) (2부) (3부)
<사진11> 1등기업의 치킨게임에 대한 생각 = 안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사진의 붉은 박스). 현금흐름 좋다. 조정 오히려 좋아.
<사진12> 치킨게임중인 테슬라 대비 타기업 2023.10.말 근황.(포드. 벤츠)
<사진13> 치킨게임중인 테슬라 대비 타기업 근황.(포드)
<사진14> 치킨게임중인 테슬라 대비 타기업 근황.(스텔란티스)
<사진15> 치킨게임중인 테슬라 대비 타기업 근황.(BYD)
3년정도면 중국 전기차 경쟁이 끝나지 않을까? (2025년 하반기 모델2 생산을 리마인드 할것)
<사진16> 치킨게임중인 테슬라 대비 타기업 근황.(중국 전기차 기업들)
<동영상9> 장투 긍정. 어닝과 치킨게임 해석.
<사진16> 전기차 섹터 주가흐름. 차량섹터이다보니 고금리에 취약하고, 정치적으로도 불안하고 등등.
<사진17> 전기차 섹터가 아닌 빅테크 관점으로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는 시황.
<사진18> 덴아이브스가 생각하는 이번분기 컨퍼런스 콜 : "컨콜 화법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목표제시 없는게 말이되냐" 등.
<동영상10> 영상19분말. Q.가이던스를 주다가 이제부터는 안주는 이유?
A.일론 성격상, "월가 컨센 추정치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일수도.
(예시1 : 2023년 180만대 생산계획 충족에 불구하고 어닝미스 주가하락. "에널리스트에게 컨센 제공 의미 있나" 라는 판단 한게 아닌지)
(예시2: X에서 광고주의 반유대주의 이슈관련, 광고주 나가라는 등 행동사례)
<사진19> 게리블랙 X 글타래_붉은 밑줄. 가이던스 제공 안하는 사례있다.
(=부정적예측으로 차라리 월가가 컨센예측치를 낮게 잡게하고, 나중에 어닝서프 나오는게 주가에 좋지 않겠나 등)
"이 정보들을 전부 취합하면.."
"시뮬레이션 결과, 치킨게임이 끝나지 않는 한, 2024년도에 TSLA 주가 오를 확률은 0에 수렴!"
"그렇다면 상대방 전기차 진영에 빔포를 한방 먹여줘야..."
"그건 아니지!!!"
"다시 정리해보면, Q3 대비 현금흐름과 부채 총량은 개선되었고.."
"2023 차량인도수 목표치 180만대를 달성한거고..."
"다만, 월가 목표치에는 미달한거 잖아. 미달 사유는 <치킨게임> 이라는거지?"
"가이던스 제공을 안하는건, 향후 실적부진을 의미하는게 통상적인거 아닐까?"
"...치킨게임이 끝나서 1등기업 지위를 유지하려면..."
"그렇다면 역시 상대방 전기차 진영에 빔포를 한방 먹여줘야..."
"크앗..."
(주화입마)
"선샌니! 유우카! 둘다 리타이어 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