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1> 엔저는 구조화되고 있다 주장.
영상13분 : 타국가와 금리비교. 일본GDP 성장 대비 엔화14배 발권.(=돈을 너무 많이 찍었다)
영상17분 : 일본 국채발행과 금리, 예산 등 수치.
영상23분 : 경상수지흑자는 해외투자때문인데, 해외에서 다시재투자를 하니, 일본으로 들어오는 돈은 실제로 없기에, 엔고 영향을 주지 않음.
영상26분 : 일본 노동자의 임금향상 여부 관점에서, 대기업 재무동향 확인(=아베정권에서 주장한 낙수효과가 효과가 있었는가// 기업유보금은 늘었지만...)
영상31분 : 일본은행의 화폐유통증가 및 일본정부가 인플레이션(+엔저현상)을 원하는 이유.
영상36분 : 일본수출이 늘어나면 기본전제가 깨질것(엔고전환)인데, 그렇다면 그런 기업들은?
<사진1> 금리만 가지고 엔저를 설명하기 어렵다.
2021년 이후, 달러 & 엔이 데칼코마니 그래프(금리로 상호연동이 되었다면, 달러가 내릴때 엔이 올라야하는데) 나오지 않는 상황.
검은 실선: 수출 / 검은 점선 : 수입 / 파랑 막대 : 무역수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무역수지 적자 유지 중. 사유: 엔저로 인하여 수입가격 증가.
엔저가 지속되면 이 구조가 지속될 수 있다.
<사진3> 일본 중소기업의 수와 종업원 수
(왼쪽 도넛그래프) 기업 수. 0.3%의 대기업, 99.7% 중소기업.
(오른쪽 도넛그래프) 근로자 수. 일본_전체근로자 중 중소기업근로자는 68.8% 비율로 3220만명.
일본 법인의 72%가 적자를 보고 있음. (그런데 2012년대 자료라서 최근 데이터 라고 하기에는...좀)
<동영상2> 경제키워드 관점으로 보는 일본+동아시아 역사 (영상8분~)
하이라이트 : 영상23분. 엘리트관료식(1940체제) 시스템에서, 1980년대에 1940체제를 버리지 못한 결과로의 일본버블과 잃어버린 30년.
(부동산 등 자산투기과열, 키워드:'재테크'의 등장 , cf.'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작품의 버블경제 관점 해석)
감상평. 게임 [문명]을 하다보면,
시대가 변화하면서, 구 체제를 버려야 국가의 효율이 올라가는 적절한 순간이 있는데 (봉건제에서 중상-자본주의로 변화 등)
첨단 산업과 금융을 서포트 할 수 있는 더 효율적인 (정치-경제)시스템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자원들이 비생산적으로 쓰이고, 슬럼프에 빠진 역사 아닌가 라고 빗대어 생각.
옆나라 역사를 기반으로, 한국 자본주의 & 시스템을 바라보면,
기시감(잉여자본 재투자가, 생산이 없는 부동산 선호. 그 부동산을 띄우기 위한 유동성정책과 금리조절)이 들어서 좀 그렇네요.
(한국 주식시장의 건전성은 차치하고.. )
본 주제였던 엔저는 고착화 될 수 있으니, 일본 투자에 있어 환차손 등 유의(=환헷지 고려)하라는 정도로 해석합니다.
<사진5> 원화가치도 달러대비 많이 떨어졌지만, 요즘 엔화도 만만치 않은 하락.
<사진6> 엔-달러로 비교하면 상당하다. (5년전 시점 기준, 달러 대비 엔화가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