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메모리 업황 바닥을 찍음. 그러나 회복이 생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상방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 7.5만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6만~7.5만 박스권?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주가를 따라갈 것 같은데 나스닥이 전고점 거의 근처까지 와서 부담스러운 상황.
* 2차전지 관련주: 어닝 쇼크 및 내년 배터리, 전기차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만 보면 더 내려가야 하는게 맞지만, 공매도 숏커버 이슈가 있어 단기적 방향은 예측 불가능 할듯?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탈을 반영해 주가가 천천히 내려갈 것으로 생각.
* 엔터주: 원래 엔터주는 작년까지만 해도 주가가 이렇게 고평가를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눌려있던 콘서트 수요 폭발 및 KPOP 팬덤의 앨범 초동 경쟁으로 앨범 판매량 증가로 놀라운 실적을 내놓자 주가 폭등이 시작된 것 같음. 최근의 주가하락은 이런 효과의 피크 아웃을 반영하는 것 같음. 현재 pbr이 가장 높은 JYP는 개인적으로 안좋게 봄.
* 현기차: 분명히 실적은 역대 최고로 잘나와서 기업가치 대비 현주가는 저평가가 맞는데 환율이 하락하고 내년에 경제 둔화가 온다면 내년 실적에는 안좋게 작용할 것이라 매수와 매도가 팽팽하게 싸우는 상황인듯. 장투를 한다면 주가가 내려왔을때 조금씩 주워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듯.
* 네카오: 개미가 많이 물려있고 미국 빅테크 기업보다 pbr이 높아 이걸 사느니 차라리 나스닥 지수를 사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인 것 같음. 여기도 공매도 이슈가 있어서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올라갈 수 있음.
* 11월 MSCI 편입 관련주(포스코DX, 금양): MSCI 수급으로 11월까지는 하방이 제한적이겠지만 12월부터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 게임주: 12월 7일 TL 흥행이 관건인데 성공할까?
* 친환경(씨에스윈드, 두산퓨얼셀 등): 바이든이 최근 친환경을 강조하며 오르고 있긴한데 바이든 지지율이 그닥 좋지 않은 상황이라 불확실한 상황. 그래도 바닥은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