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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귀국 임박했나…검사 출신 변호인 추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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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이 귀국에 앞서 복수의 로펌을 잇달아 선임해 자신의 변호인단을 보강했다고 한다.


최근 검사 출신 변호인 2명에 대한 선임계를 서울남부지검에 제출

앞서 한 국내 로펌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데 이어 또 다른 로펌을 추가로 선임한 것. 


이 때문에 법조계와 암호화폐 업계에선 권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


앞서 공개된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이니지’와 인터뷰에서 한국 입국 계획에 관해 “한국의 수사관들에게서 어떤 요구를 받지 않았고 연락을 한 적도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긴 어렵다”며 “때가 되면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합수단 합수1팀(팀장 이승학)과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 소속 검사 5명으로 이뤄진 수사팀은 최근 테라폼랩스와 ‘한 몸’으로 의심받는 커널랩스 직원 등 테라폼랩스 측 관계자, 테라폼랩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관련 업계 관계자 다수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망을 점차 넓히고 있다. 


지난달 20~27일 테라폼랩스 전·현직 핵심 관계자의 주거지·사무실, 커널랩스·차이코퍼레이션 등 복수의 테라폼랩스 관계사,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7곳, 테라폼랩스 초기 투자자였던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에 대해서도 분석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숨어있는동안 살만 찌면서 대안이라도 생각해뒀나봐?

이제는 나와서 제대로 대응하겠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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