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더밀크 채널의 미국형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요즘에는 더밀크 채널을 안보여주더니, 오랫만에 영상을 소개해주어서 시청하였습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면, 영상에서의 닉네임 미국형님은 실제로 미국에서 투자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초심자에게는 어려운시장입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손에 꼽을 정도의 하락률이라 합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렸다는 것이겠죠.
이어서 이효석 아카데미 채널 입니다.
마찬가지로 요즘 시장근황을 초심자 입장에서 설명해주셔서 가져왔습니다.
장기투자와 미국.
긴 호흡. 경제적자유가 1-2년만에 짠 하고 만들어질리가 없죠. '특출난 트레이딩 재능'이 없다면 길게 보는게 상대적으로 쉽죠(인베스팅).
미국주식시장의 기반- 찐 펀더멘탈이라 볼 수 있는 국방력. 미국과 나토(서방세계)의 결속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오히려 강화되었고.
미국을 주축으로 돌아가는 세계판. 미국에 대한 타국가들의 의존성은 증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계속 의심받지만, 달러를 대체할만한 더 멋진 통화는 제 눈에는 보이지 않네요.
그 기축통화는 미국의 달러윤전기 돌리기(양적완화 등) 정책 활용을 쉽게 만들어주죠.
당위성.
미국FED의 제롬 파월이나, 하원의원장 낸시 펠로시 등의 재산- 주식비중을 다룬 뉴스 기억하시나요?
미국국민들의 퇴직연금(401K)등 각종 기금은 자국 주식시장에 상당량 투자되어 있다 하죠?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보통 어떤 개체나 시스템이던, 자기파괴행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원치 않죠.
금리를 더 크게 올리자 주장하는 연준의원들도 "인플레를 억누르게 [일시적]으로 금리를 크게 올리자" 는 것이지, 천년만년 고금리 하자는것도 아니구요.
주식시장이 무너지는걸 원하는 미국정치인이나 공무원은 없다 봐야죠. 단지 우선순위가 있을 뿐(물가 안정).
일시성.
겹악재. 전쟁도 문제. 중국락다운도 문제. 인플레이션도 문제. 금리인상도 문제.
그러나 지금의 시장악재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워런버핏도 애플 추매하고 물리는 장세입니다. 버핏이 저점매수라는 개념을 몰라서가 아니죠.. "최저점"을 알수가 없는것일 뿐이죠.
아래는 이전에 다른 루리웹분이 소개(삼전 장기투자로 부자되었다는 방송의 주인공)해주셨던 힐링여행자 채널입니다.
2020.3.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때.
인류가 망하는 줄 알았죠. 백신이라는게 만들어지는게 통상 몇년씩 걸린다던데. 치명적이면서 전파가 빠른 바이러스는 존재하지 않든다던데.
"이번에는 다를것이다." "이전과 같은 세상은 오지 않는다"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M-RNA백신이 등장하고 2년. 팬데믹과 엔데믹.
지금이 그때보다 지구가 멸망할까봐 두려운가요?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구지 수면제를먹거나 망치매매법으로 10년후에 깨어날 필요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자산을 늘려가면 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