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

에혀 미래 및 기반 산업에 투자되어야 할 돈이 죄다 땅 투기에 들어가니 쩝... 지자체 수익은 부동산 거래세로 빨아먹는 중이라 기생하는 세력도 아주 튼실... 방법이 없다.

이게 서민 빨아먹는건데.... 정당한 방법으로 성실히 일하는사람만 피해봄.. 법제도를 바꿔야할듯... 다주택 중과하고 소형평형도.. 몇개 제한을 둬야...

기득권들이 포기 안하죠

겝투자 성공사례 인가보네. 망하면 빛이 수십억 될텐데 ;;;;

왠지 흙수저 아닌거같은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기도하고.... 몇년전에 유투브 부동산투자 영상 보다보니까 세주고 거기에 대충 추가로 땡겨서 새로 하나사고 또 세주고 그돈에 또 돈땡겨서 하나사서 또 세주고 이런식으로 꼬리 물고 중간에 집값 폭등 한곳은 정리하고 또 투자하고 그러던데 비슷한 맥락일거같음

ㅈ같은 갭투자... 그것도 한두채여야 어느정도 봐주는거지 진짜 ㅡㅡ

가장 큰 원인은 한국에 제대로 된 금융공부가 전무하다는 점. 시민들이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있으면서, 자본주의 꽃인 주식을 모르고. 주식이라는 개념을 알아도, "기업과 내가 동반성장하는, 회사의 주인" 개념의 매수 보다는, 단타 위주. (1.자산배분? 선진국-이머징 포트폴리오 비중조절?? '4%룰'??? 퇴직연금???? ... 2.월급모아서 집부터 사고 10년동안 갚는게 국룰아님? 주식은 위험자산이니까 눈길도 주면안됨! 류). 제도가 시장을 뒷받침하면 좋겠으나, K-주식제도 투명-선진화-금융교육시스템 갈길이 많이 남았고(1.물적분할 사례 등 기업지배구조 문제. 2.퇴직연금디폴트옵션은 2022 올해부터 시작). 전세제도는 갭투기에 도움을 주는 형국이라, 전세(대출)제도 살려줄수록 갭투기자에게 은행돈을 퍼주는 형국. https://youtu.be/tkVFqtxqsCc https://youtu.be/wvXGP6Z55J4 아무튼. 결국 일반인이 주식을 배제한 상태에서, 눈에 띄이는 재테크는 K부동산시장. 여유투자자금-영끌투자자금이 공급이 한정적인 작은 시장에 쏠려 시장이 왜곡되고. 결국 일평생 근로소득 사업소득 모은 돈으로 "K-아파트 하나-둘에, 투자라는 이름의 [몰빵]"하고, 노후가 되면 현금흐름이 끊길 예정인사람이 많아졌고. 그렇게 투자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안되고 레버리지를 끼고 무리하게 "투?자!"하니, 공시지가나 재산세 오르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거고. (부동산은 신이야! 부동산 펀치! 현시간부로 부동산상승론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같은...) 영원히 K-부동산이 오른다면 좋겠지만, 글로벌경제에 오픈되어있는 한국이. 경제사이클-변동성, 내부 인구구조 변화(은퇴로 현금흐름중단, 출산률)무시하고 아름다운 우상향만 계속할 수 있을까. (초장기로 보면 물론 종이돈의 가치가 하락하니까 현물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하지만. 주식을 장기투자수단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부동산과 상호수익률을 비교해보겠죠. 여기서 평균데이터가 아닌 서울한복판 강남 특정 집값을 들고와서 몇십배 올랐다 주장하다면, 주식측에서는 삼성전자 하나 들고와서 200배 올랐다 해야겠죠.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10/785718/ 및 https://steemit.com/tooza/@jongsiksong/200-sk-100-sbs-cnbc 관련기사 및 포스팅) 결론은, 자본주의 시대- [투자에 대한 대국민 금융교육 부재]가, 부동산투기를 만든것이 아닐까? 라는 의견.

절대 좋게 볼 수 없죠 갭투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