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중 흐름
지난주 말 미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약세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만 순매수에 나서는 상황.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공방 중이며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크래프톤 등은 1~2% 전후한 약세.
반면 아모레퍼시픽, 롯데케미칼 등은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 지속.
두산은 구조조정 마무리 수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로 강세 나타내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공급망 다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로 상승세.
코스닥 지수는 장중 990P 이탈하였고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속에 개인투자자만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방어 모습.
시총상위기업중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등 업종 대표주 동반 약세 보이고 있으며 2차전지, 게임주 대부분 하락세.
반면 씨젠, 알테오젠, LX세미콘, 원액IPS 등은 강세 타나내고 있으며 특히 LX세미콘은 내년 가파른 실적 성장 분석으로 10% 가까운 급등세.
★ 장중 대응 전략
지난주 중순 이후 강한 반등 보였던 국내증시는 미증시 하락 소식과 경계 매물 증가하며 약세 모습.
오미크론 변이 뉴스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모습이므로 관련된 정보, 뉴스 흐름 확인 필요. 중증화율이 낮을 경우 국내 증시 반등 요인으로 작용 가능성도 염두.
변동성 큰 2차전지, 게임, 미디어 보다는 안정적인 실적 기대되는 개별주 위주로 단기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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