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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 Boyz - 왜 그래, 죽을래


취랩이 아닌 진돕이었던 시절


 

眞 Dope)

알 파치노 스카 페이스 토니 만타나

그 사람이 벗어나고 싶던 가난

고난 허나 몸뚱아리 하나

아무것도 없지만 뛰쳐나가

No pains no gains ㄱㅅㄲ들

돈에만 얽매인 Yeah

거저먹길 바라는 썩어빠진 정신

한 번 자빠지면 다신 못일어날 병2신

계속 한 번 부려봐 니 객기

내게 던지는 그 죶 같은 미끼

쉬리 아름다운 우리것의 승리

부끄럽지 않아 나는 시골 뜨내기

정통이란 없어 만들어 우리 것

무슨 말들을 지껄이는거야 U say whut

내게 돌을 던저봐 새끼

나는 TDC 우린 DBG

 

태권 Dope)

태권 Dope 태권 Dope 태권 Attack

덤벼봐 태권 Dope 덤벼봐 태권 Dope

앞의 사람이나 뒤의 사람이나

잃어만 가는 힙합의 정도

유비 관우 장비 도원에서의 결의

여기 우리 뭉쳐있는 Dope Boy 패거리

전진 전진 끝없는 전진

죽기 살기로 싸워보련다 분골쇄신

우뚝 선 김종서 장군의 말씀

삭풍은 나모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바람 큰 한 소리에 거칠것이 없세라

 

Hook)

왜 그래 죽을래 니가 뭔데 그래

우린 Dope Boy 패거리 X 2

 

Feel)

나 드리워진 안에 늘 그늘진

긴 그림자 깊이 들이마신

담배연기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

이제 후회없는 삶 살아가기 위한

내 노력의 피와 땀 나 있지

한라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지도

어느덧 22년이라 늘 불어닥친 시련

한 맺힌 뒷면 그 한 가닥의 미련

이대로 물러설 수만은 없다 나

자 그 누가 내게 뭐라 하나 마나 그러나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 하나 있다

라는 사실이지 맞지 나 MC Feel이

 

P.O)

스스로 박아놓은 그들의 덫 속을 휘젓고

헤메는 독버섯같은 볼품없는 니 개멋

또 다시 갇혀 그래도 난 널 꺼내줘

꺼져 그리고 뒤를 돌면 내 등을 쳐

널 수렁에서 건진 난 순간 비명횡사

알고보니 은혜도 모르는 너는 독사

빚을 갚어 P.O 엎어 뒤집어

눈을 부릅뜨고 있어 너는 그 자리에

엎드려 있는게 나아 파아 다시 관을 짜

너의 목을 따 이제 동정은 바라지도 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젠 놀랜

눈엔 빡센 너에게 다가갈 나의 칼날

 

CS Dope)

나와 같이 우리가 미친듯이

같이 가지 우리가 올라갈 대지

우린 DBG 그리고 너흰 버러지

하지만 마음 열고 다 같이 가면 우린 다 하나지

헌데 그건 뭔데 내가 한 말 온데간데

없지 내게 무슨 이유로 나를 외면 적대

사대주의 속에 헤메는 썩은 너의 의식

그런 너의 방식 모두 다 가식 심어주자 우리들의 힙합 의식

 

One Sun)

우리 여덟 가는 길에 서 있는 잡것들

없는 밑천으로 그렇게 까불다간

거덜나고말걸 평생 구걸하며

외진 곳 에서 떨어라 덜덜

왜 그래 우리들은 No fake

죽을래 걸 수 없는 죽음의 Break

니가 뭔데 그래 그렇게 묻는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지 우린 바로 DBG

眞 Dope CS 태권 혼

MC 성천 One Sun P.O Feel

D.O.P.E.B.O.Y.Z라고 외치는 구호

우리들이 만들어 K-Hiphop의 Flow

 

Hook)

 

MC 魂)

거짓 위선 꽉 찬 썩은 눈빛

그 속 안으로 어김 없이 빨려들어간 우리

권력 있는 놈들 밑에 깔린 죽은 의식

멍청하게 당해 지금도 넌 호의호식

하나이길 거부한 윗대가리들 모습

뻔히 보이는 거짓 앞에도 당당한 더러운 모순

살면서 흘렸던 우리의 땀방울의 가치

너의 사치 속에 또 사라져갔지

내 위에서 갈겨 돌아버린 세상아

언제까지 사나 그래 너 두고보자

미쳐버린 분노 닥쳐 니 앞으로

Dope Boy 패거리 우리가 가만두지 않아

 

MC 성천)

멍청한 놈들 지네는 언제나 Real Hiphop 표방

그러면서 남의 것은 가짜라고 비방

하지만 너희도 언제나 궁리해 어떻게 남의 걸 모방

빤히 들여다 보이는 니 속의 우왕좌왕

목 터져라 외쳐 지쳐 불쌍한 영혼

갈팡질팡 갈 길 모르는 니 머릿속 혼돈

힘을 얻기 위해 수줍게 내미는 더러운 손

알 수 없이 너를 조종하는 썩어빠진 이론

고개들지 못해 감추는 니 얼굴

강자에겐 언제나 그랬듯이 너는 비굴

돈이라면 불을 키는 어쩔 수 없는 속물

이제 벗어버려 죶 같은 허물

널 묶었던 세상의 사슬

남 모르게 흘렸던 맘 속의 이슬

빌어먹을 세상 닫혀진 하늘

헤 헤쳐나가 Dope Boy 패거리

 

Hook)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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