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도쿄 마루이 글록19 Gen.3 GBB의 순정 해머 하우징에 크랙(금)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했다고 글을 적었는데요.
지금와서 순정 해머 하우징을 다시 확인해보니 순정 해머 하우징에서 발견된 흔적이 파손(크랙)이었던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현재 순정 해머 하우징을 육안으로 확인해본 결과 해머 하우징이 파손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머 하우징의 일부 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 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첨부해서 글을 올립니다.
△ 하부 프레임에서 해머 하우징을 촬영한 사진으로 빨간색 선 안쪽의 부분이 일부 떨어져 나간 것이 보입니다.
△ 해머 하우징을 하부 프레임에서 분리한 후 촬영한 사진으로 빨간색 선 안쪽의 부분이 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머 하우징의 내부 부품도 전부 분해해서 촬영한 사진으로 빨간색 선 안쪽의 부분의 살이 깨져 나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 방식에 관해서는 순정 상태의 제품으로 12kg 압력의 그린 가스만 사용해서 총 11,966발을 사격했으나 순정 상태로 제품을 사용하는 도중에 몇몇 부품이 파손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몇몇 부품을 별 수 없이 옵션 부품으로 교체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해머 스프링, 하부 프레임, 슬라이드 등등)
그 중 순정 해머 스프링의 경우 9,910발을 사격하고 난 후 끊어져 JUN 마루이&스탁암스 강화 해머 스프링으로 교체했으나 JUN 마루이&스탁암스 강화 해머 스프링마저도 끊어져 가더 강화 해머 스프링으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순정 해머 하우징의 파손과는 별개로 해머 그룹에서 순정 부품들인 해머, 해머 롤러, 파이어링 핀(밸브 노커), 파이어링 핀 록커, 트리거 바, 시어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별 다른 파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