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구독자 25명 | 와쟝와쟝🎗

[홍보] 판타지 헌터, 탑등반물 홍보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플에서 웹소설 하나 연재 중인 백회월이라고 합니다.

일단 유료 작품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홍보해보려 합니다.




img/23/10/03/18af53d5c45575bbc.jpg




제목은 '그 너머의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판타지고요.

일단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상(思想)에 관한 이야기이다.」


1399가지의 세계를 넘은 나에게 1400번째 세계에 도달했을 때 쯤 이런 메시지가 떠올랐다.


[ 1400번째 세계ㅡ 마지막 세계.]


진짜 마지막이라고..?

진짜로?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갑자기 마지막이라...

전조도 없었고, 너무나 갑작스러웠기에 난 당황했다.


난 꽤 오랫동안 메세지창을 보고있었다.

....


그 많은 멸망이.

그 많은 죽음이.

그 많은 절망이.

이 마지막이란 글자를 이루기 위함이었나.


아닌가.

난 아직 이 세계의 마지막에 한발자국도 오지 못했다.

즉 난 아직 이 말을 할 때가 되지 않았다.


그러니, 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압니다.

소개글이 너무 작위적이죠?

들어 있는 정보도 별로 없고, 흥미도 생기지 않는 거 잘 압니다.


그래도 내용 요약을 대충 해보자면,


일단 소개글에서도 나왔듯이 수많은 차원을 오간 차원 이동자가 마지막 차원에 들어서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1400번째 세계로 오고, 입양도 되고, 학교도 가고, 다른 차원에도 가면서 또 성당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던전도 클리어하고, 학교도 무너뜨리고, 탑도 오르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어린 왕자에서 따왔습니다.


읽으시면서 내용이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헌터, 탑등반, 아카데미물입니다.

학교에 갔다가, 던전도 클리어하고, 탑도 오르는 이야기거든요.

(물론 아직 탑을 오르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르들이 합쳐져 있으니 이것 역시 포인트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고풍스런 느낌도 나는 소설입니다.

뭔가 스스로가 봐도 필체가 너무 옛스럽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일단 필력으로만 봤을 때는 평소에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에서는(스스로가 쓰고 싶었던 장면에서는) 필력이 급상승합니다.


표지는 현 시점의 주인공입니다.

지금이 대충 육체 나이 15살 정도니까 저런 느낌이 아닐까 하고 의뢰해봤습니다.

아 참고로, 이 플렛폼의 절반 이상이 ai표지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플렛폼에서 정식 작가들한테 ai표지를 제공하기 때문인데....저는 그게 싫어서 따로 의뢰를 맡겼습니다.

....제 사비로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상당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색다른 장르의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혹은 새로운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그 너머의 이야기. 한번 어떠실까요?

이만 저는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 너머의 이야기. 링크입니다!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