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구독자 25명 | 와쟝와쟝🎗

가슴이 뛴다.

날씨가 너무 좋다.


집 근처에서는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오고, 봄내음을 한가득 실은 산들바람이 창가를 타고 들어온다.

몇년만에 맡는 이 향기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뛴 오후였다.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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