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히로인이라 하면 전형적인 남성들이 원하는 형태의
취향을 만족 시켜줄 히로인들이 많습니다
개 쩔죵
하지만 간혹 별거 아닌 히로인을 원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하찮은 악역 영애
그 중에서도 그 옆에 따까리로 따라다니는 잔챙이?
라고 하나요 그런 여자애가 갑분 히로인 등극 하는 의외성의
법칙 같은 느낌 말이죠
보통 하찮고 주목 받기가 점 어렵지만 적당히 찢찌가 크다던가
하는 포인트는 있어야 겠죠
보통 히로인 이라하면 파트너로서 걸맞는 역할을 원하죠
고전적으로 공주 같은 고위직 캐릭 말이죠
일종에 트로피 같은 느낌 인 거죠
고생 후에 얻는 보상 개념 말이죠
하지만 하찮은 히로인은 너무 하찮습니다
여캐로서의 매력은 가지지만 어딘가 결핍도 있죠
사실 고귀한 용사의 옆에 함께할 추억속의 소꿉친구도
아니거니와 전리품 으로서의 가치도 떨어지죠
비중은 엑스트라 a 같은 느낌의 배경 캐릭에 불과하다
갑분 운명의 장난과도 같이 히로인 등극이라니
신데렐라 조차도 집안 속성 비운의 여캐 포지션을 가지죠
그냥 동네의 평범한 소시민 조차도 아닌
하찮은 존재가 갑자기 히로인이 된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