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과 오르간의 이색적인 만남. 스웨덴의 한 교회에서 녹음된 이색적인 재즈 음반이다. 오르가니스트인 구스타프슨은 스웨덴의 로열 왕립 음악원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전공했다. 그는 성당에서 오르간 주자로도 활동하며 합창단의 지휘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아르네 돔네러스 또한 유럽 지성을 갖춘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Antiphone Blues (재즈 음반가이드 2001 & 1001, 1997. 1. 1., 삼호ETM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