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C 더 라스트 다크의 엔딩 곡입니다. 블러드C 본편과 극장편에 어울리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죠.
특히 주인공인 사야의 시점으로 짜여진 가사가 맘에 들었습니다.
당시 이 곡이 첨부된 싱글인 TIME SPACE EP, 정규 앨범인 ROCKBOUND NEIGHBORS가 정발되기도 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가사
私を呼ぶのは誰…?
와타시오 요부노와 다레…?
나를 부르는건 누구인가요…?
粋狂に踊る熱に浮かされたこの世界で
스이쿄우니 오도루 네츠니 우카사레타 코노 세카이데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宝石のような嘘 身に付け誘う
호우세키노요우나 우소 미니츠케 사소우
보석같이 빛난다며 거짓말로 유혹해
甘く淫らな眼差しが絡み付く
아마쿠미다라나라 마나자시가 카라미츠쿠
달콤하고 난잡한 시선이 얽혀가
アラガエナイ…
아라가에나이…
저항할 수 없는…
運命の欠片繋ぎ合わせ疼く本能
운메이노 카케라 츠나기 아와세 우즈쿠 호은노우
운명의 조각들을 이어서 들썩이는 본능
深紅の月暈が照らし出す真実に
시은쿠노 츠키카사가 테라시다스 시은지츠에
다홍빛의 월훈이 빛추는 진실에
脆く崩れ去る虚言-ユメ-を闇へと突き立てる
모로쿠 쿠즈레사루 유메오 야미에도 츠키타테루
허무하게 무너지는 거짓된 꿈을 어둠으로 밀어붙이고
教えて…永遠のその先があるなら
오시에테… 에이에은노 소노사키가 아루나라
알려줘… 영원, 그 너머가 있다면
体もいらない
나니모 이라나이
아무것도 필요 없어
道標は貴方だけ
미치시루베와 아나타다케
날 이끌어 주는건 당신뿐
貴方を呼ぶのは誰…?
아나타오 요부노와 다레…?
당신을 부르는건 누구야…?
姿のない罪に囚われてさ迷う独り
스가타노나이 츠미니 토와레테 사마요우 히토리
형태도 없는 죄에 붙잡혀 헤메는 한 사람
瞬きも出来ないほど注がれる愛に
마바다키모 데키나이호도 소소가레루 아이니
눈 깜짝할새에 수도 없이 흘러드는 사랑에
戸惑いながら溺れてしまいそう
토마도이나가라 오보레테 시마이소우
망설이면서도, 빠져들어가버려
ココニイルヨ…
코코니 이루요…
여기에 있어…
凍てついた時を溶かす それは、囁きの回廊
이테츠이타 토키오 토카스 소레와, 사사야키노 카이로우
얼어붙은 시간을 녹이는 그것은, 속삭임의 회랑
舞い散る銀の花 幽黙に美しく
마이치루 기은노하나 유우모쿠니 우츠쿠시쿠
흩날리는 은빛의 꽃은 미소를 띄울만큼 아름다워
咽ぶ声なき声が心を掻き毟る
무세부 코에나키코에가 코코로오 카키무시루
흐느끼는 목소리가 마음을 옥죄어와
答えて…壊れない情実があるなら
코타에테… 코와레나이 죠우지츠가 아루나라
대답해줘…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夜を飛び越え 今、会いに行く
요루오 토비코에 이마, 아이니유쿠
밤을 뛰어넘어 지금 만나러 갈게
眩い願いは そう…いつも閉じ込めて
마바유이 네가이와 소우… 이츠모 토지토메테
눈부신 소망은 그래… 언제나 가두어놓고
満たされぬ隙間傷付け埋める
미타사레메 스키마 키즈츠케 우메루
금이가 채워질 수 없는 틈을 채우고
果てのない光に焦がれてた
하테노나이 히카리니 코가레테타
끝이 안보이는 희망에 그을어버린
不安がまた安らぎ求め 先回り繰り返す
후아은가 마다 야스라기 모토메 사키마와리 쿠리카에스
안식을 요구하는 불안은 앞서 찾아와
深紅に染まる月 哀しみを切り裂いて
시은쿠니 소마루츠키 카나시미오 키리사이테
다홍빛에 물드는 달, 슬픔을 베어버리고
脆く崩れ去る幻-ユメ-は決意に変わる
모로쿠 쿠즈레사루 유메와 케츠이니 카와루
허무하게 무너지는 환상의 꿈은 결의로 바뀌어
教えて…永遠のその先があるなら
오시에테… 에이에은노 소노사키가 아루나라
알려줘… 영원, 그 너머가 있다면
体もいらない
나니모이라나이
아무것도 필요 없어
道標は貴方だけ 嗚呼…
미츠시루베와 아나타다케 아아…
날 이끌어 주는건 당신뿐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