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구 SK까지)전은 그냥 맘을 비우고 본다(특히 박종훈 선발등판은 그냥 안본다.)
야구는 매일 챙겨보는게 아니라 생각날때 시간날때 챙겨본다.
이제 전설급, 괴물급 선수들은 이제 없다(김태균 은퇴, 류현진 미국)
선수팬심으로 야구 볼게 아니라 팀 그자체에 대한 애증으로 봐야한다...
경기전에 중간중간에 나무위키로 선수들 정보를 본다.(익숙한 한화 선수들은 거의 은퇴했으니)
경기를 이긴다는 맘으로 볼게 아니라 선수들이 성장하는 성장 드라마로 봐야한다..
이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