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이 왔어도 박승민 투수코치가 여전히 투수교체를 담당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김경문은 와서 타선이나 타자쪽 전술에 올인하고 실제로 재미도
좀 봤고 그러다 투수 교체가 좀 마음에 안들었던가 봅니다 지금 불펜 대다
수가 하락세라 누가해도 그 정도 밖에 못했을 것 같긴 한데 상수가 부족해서
그래서 양상문을 데려와서 박승민 보다는 잘 하겠지 하고 굴렸는데
양상문은 나름 또 와서 신났는지 자기 써보고 싶었던 선수 다 쓰다 게임
2번 말아먹고 -_-;;;;;;;;;;;;;;;; 곧 현실의 벽에 부딛히면 점점 박승민 비슷
하게는 갈 것 같네요 양상문도 김경문 눈치 보이느라 삽질 하기도 힘들테
고 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