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용
왜곡도 많고 중요한 내용은 쏙 뺀 결과 같네요 실제로
수베로 부임 기간때 연장소화 이닝이
5회 1무4패 6.2이닝
최원호의 경우
7회 14이닝 이거든요.
거기에 수베로는 우취들이 껴서 42일간 31경기에 반해서
최원호는 38일간 32경기라 결국 더 짧은 기간동안 1경기 많은 경기를 그리고 더 많은 연장이닝을 소화했다면 당연히 투수들의 연투가 늘어나고
혹사지수가 높아질수 밖에 없죠
그리고 2020~2023 김민우의 투구수는 토종 투구수중 kbo 전체 1위입니다.
8837구 던지고 이번에 3개월 재활 판정 난거면 사실상 피로누적으로 인해서 어깨 작살난거라 봐야되고
뻔히 투구폼 문제 많았던 김민우 그대로 끌고 가면서 이제와서 작살낸 게 수베로에 영향이 적다고 볼순없죠
하지만 그걸 수베로 탓이라고 아무도 얘기안함 왜냐면 팀사정상 누군가는 로테를 채워야되니까요
너무 최원호가 불리한 시기에 가져온 내용이고 진짜 단순하게만 따온 통계 자료라 좀 많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