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중국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골키퍼 왕 달레이(36·산둥 타이산)가 국대 은퇴를 예고했다.
왕 달레이는 2006년 중국 23세이하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이래로 근 20년간 중국 골문을 지켰다.
2012년 A대표팀에 데뷔해 현재까지 A매치 41경기를 뛰었다.
이번 북중미월드컵 예선을 통해 주전 자리를 되찾았으나, 월드컵 탈락을 막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왕 달레이 보다 양쥔링을 높게 평가했는데,
이렇게 짠한 모습보이니 조금 안타깝네...
근데 솔직히 키퍼'만' 못해서 중국 국대가 망한건 아니잖아...
그냥 다 못한거지....;;;
결과가 중요하다곤 해도
뭐 딱히 중국국대는 어디 한군데만 딱 찝어서
'니가 범인이야!!!' 는 못하잖아???
그냥 전부 다 범인인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