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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뮌재,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다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 보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주부터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들이 

보도를 쏟아냈다. 

발단은 ‘독일 스카이스포츠’에서 

김민재가 바이에른의 판매 불가 선수는 아니다’라고 보도한 것이었다. 

당시에는 이적설도 아니고 방출 대상이라는 것도 아닌, 

‘무조건 지키진 않는다’ 정도의 내용에 불과했다. 

이후 이적시장을 다루는 매체들이 계속 살을 붙였다.


하지만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건 

훨씬 구체적이기 때문에 눈길을 모았는데, 

이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민재 측은 아직 어떤 구단과 접촉해 

이적을 모색하는 단계까지 간 적이 없다.


김민재는 이제까지 매 이적마다 보안을 철저히 하는 편이었다. 

2021년 페네르바체, 2022년 나폴리, 2023년 바이에른 이적 모두 

비교적 갑자기 진행됐다. 

페네르바체로 갈 때는 갑작스러웠고, 나폴리로 갈 때는 

스타드렌 이적이 유력했다가 급히 행선지를 틀었고, 

바이에른으로 갈 때도 PL 이적이 더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쏟아지다가 

일주일 뒤 바이에른 측으로 확 기운 뒤 곧 확정적이라는 보도로 바뀌었다.


김민재 측은 단순 접촉마저도 보안을 잘 유지하는 편이다. 

김민재에게 실제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아직까지 보도되지 않은 팀들이 더 많다.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173





지금이야 그렇지 뭐



김민재는 부상부위 잘 보전하고




푹쉬고 나서 7월 1일부터 결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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