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리를 말하기전에
이번 대회 16강 진행방식은
서아시아는 서아시아 끼리
동아시아는 동아시아 끼리
1위 VS 8위 /// 2위 VS 7위 /// 3위 VS 6위 /// 4위 VS 5위끼리 맞붙습니다.
이훟 8강부터는 중립지역(이번 대회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단판승부로
서아시아 VS 동아시아 대진으로 진행됩니다.
원정다득점은 폐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2회 FIFA 클럽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차기대회 자동 진출권까지 획득하게 됩니다.
서아시아 조별리그의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6강 대진은
알 힐랄(1위) VS 파흐타코르(8위)
알 아흘리(2위) VS 알 라이얀(7위)
알 나스르(3위) VS 에스테그랄(6위)
알 사드(4위) VS 알 와슬(5위)로 진행이 됩니다.
특이점으로는
- 6R만에 알 힐랄,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사드, 알 와슬이 16강을 확정 지은 상태였습니다.
- 7R 부터 16강 진출 남은 세자리를 두고 알 라이얀, 알 가라파, 에스테그랄, 페르세폴리스, 파흐타코르까지 5파전이 진행되었습니다.
- 8R 경기결과에 따라 남은 세자리는 에스테그랄, 알 라이얀, 파흐타코르로 정해졌습니다.
- 파흐타코르, 페르세폴리스, 알 가라파는 승점이 같아서 골득실까지 가는 접전끝에 파흐타코르가 16강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