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113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수삼

양형모, 한호강, 그리고 고민 중인 1명 빼고는 FA 다 재계약 불가 통보. 선수들 클하 짐 뺐음. 임대 선수들도 이시영 외에는 추가 연장이나 완전이적 없음. 그래도 3-4명 더 정리해야 함. 




시즌 중 ~ 마지막 라운드 끝난 직후와는 조금 공기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전에 쓴 글과 같이 이종성은 팀에 남고싶어 했으나, 연봉 조건에 대한 간극이 있어 결국은 불발되었습니다.

이종성 선수 오피셜도 뜬 마당에 다른 선수들에 대해 들은 얘기에 대해 조금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상민 - 대전에서 잡으려고 하는 분위기, 선수도 긍정적


배서준 - 이상민이랑 얽혀있긴 한데(이전에 나온 트레이드 루머 등), 들은 세부 내용은 없음


이시영 - 선수는 완전이적을 희망하고 수원 완전 이적 분위기였으나, 구단 간 계약적인 문제로 주춤하는 분위기(완전이적 힘들수도)


한호강 - 계약 만료 후 보내는 분위기였으나 선수도 팀에 애정이 크고, 한국에 1년 더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 팀도 센터백 뎁스 등을 이유로 수원 잔류 가능성이 생김




ㅊㅊ: 업계 지인 형님





93년생 이상 선수들은 웬만하면 정리 작업 들어갈 것
최소 95년 ~ 99년생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영입명단 역시 그 나이대 선수들 위주로 진행중

출처 - 스포츠기자 출신 지인





이종성


본인이 직접 아웃 오피셜을 띄웠으니 이제 풀어도 될 것같아 풀겠음.

 

이종성 본인은 수원에 남고싶다고 구단에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구단은 이종성을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백업으로 분류해놓았던 지라 연봉이 높은거 아니냐고 하여 선수와 구단간의 간극이 있었음.

 

결국 이 간극을 좁히지 못 하면서 재계약은 불발되었고 결국 본인이 직접 오피셜을 띄우게 되었음.

 

출처 : 축구계 관계자


2차 ㅊㅊ ㅊㄲ









이상민 배서준 



이상민 대전 잔류에 긍정적이라는게 대전에 남고싶다 이런거보다는 수원이 다른 선수(배서준으로 추측)를 원한다면 '수원을 위해서'본인이 희생하겠다 이런 느낌입니다


저 루머만 보면 수원팬들이 서운해할거 같아서 풀어요

수원을 위해서는 이상민 본인이 강조한 부분

ㅊㅊ : 본인 친구가 이상민 선수 지인







한쪽이 둘 다 가질 일은 현재 상황으로 0%
원래대로 자기팀 돌아가는걸로 끝난 상황인데 한쪽이 원한다면 트레이드 가능성 있음
수원 입장: 상민이 데려갈거면 서준이 넘겨

ㅊㅊ: 스포츠 기자 지인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