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임 포기할 의사 자체가 없다
주변인 취재 결과 4선 포기할 마음 없음
4선에 당선되고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승인하면 유인촌 장관에게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음
선거를 통해 당선 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고 관계자에게 "끝까지 갈 생각이다" 라는 말을 들음
국감에서 망신을 줄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4선을 못하게 할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함
현실적으론 선거에서 다른 후보가 이기는 것 외에 실질적인 방법이 없을 수 있음
정몽규와 이기흥 대한 체육회장이 똑같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둘다 피파와 아이오씨를 교묘하게 이용하면서
공정위원회에서 문제가 없을거라 보고있음
축협회장 선거인단도 무작위 선정이지만 축협이 하며 선거인단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기득권 세력에 우호적이라
현재 분위기로선 정몽규 외에 후보로 아무도 안나올 가능성도 존재함
대한 체육회 선거에는 유승민 탁구협회장을 비롯 나서려는 후보가 2,3명 있는데 반해
축구는 다들 분위기가 같음 "정몽규 회장이 나서지 않는다면 한번 출마해 보겠다"
축구인들이 현대가와 척지고 싶어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나서려고 하지 않음
이번선거를 위해 그간 청사진을 그리거나 계획을 해온 후보도 없는게 현실이며
불특정 다수들이 정몽규 세력이나 집행부를 향해 성토하고 있지만 대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력화가 되고 있지 않음
1월에 선거를 하려면 지금쯤 의중을 드러내야 하는데 없다는 것은 정몽규 불출마 이후 상황을 기대하며 눈치만 보고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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